<앵커 멘트>
한주간의 놓치기 아쉬운 장면들만 모아서 다시 보는 시간.
오늘은,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핸드볼 대표팀의 첫 승을 이끈 골키퍼 3인방의 눈부신 선방을 준비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칠레에 두 점차 아슬한 리드로 진행된 후반전 초반.
골키퍼 박찬영의 신들린 선방이 시작됩니다.
점수차는 순식간에 5점차로 벌어졌고 다음엔 이창우의 차례입니다.
어느새 12점차로 벌어진 가운데 세번째 골키퍼 이동명은 페널티 드로우까지 막아내며 거미손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83년생 3인방은 상대 슈팅 43개 중 21개를 막아내 15점차 완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2차 연장의 혈투를 마감한 KCC 임재현의 버저비터입니다.
승부를 뒤집기에 4초는 충분했습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린 휴일배구장.
머리에 맞은 공이 수비로 연결되는 묘기가 펼쳐져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한주간의 놓치기 아쉬운 장면들만 모아서 다시 보는 시간.
오늘은,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핸드볼 대표팀의 첫 승을 이끈 골키퍼 3인방의 눈부신 선방을 준비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칠레에 두 점차 아슬한 리드로 진행된 후반전 초반.
골키퍼 박찬영의 신들린 선방이 시작됩니다.
점수차는 순식간에 5점차로 벌어졌고 다음엔 이창우의 차례입니다.
어느새 12점차로 벌어진 가운데 세번째 골키퍼 이동명은 페널티 드로우까지 막아내며 거미손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83년생 3인방은 상대 슈팅 43개 중 21개를 막아내 15점차 완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2차 연장의 혈투를 마감한 KCC 임재현의 버저비터입니다.
승부를 뒤집기에 4초는 충분했습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린 휴일배구장.
머리에 맞은 공이 수비로 연결되는 묘기가 펼쳐져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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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베스트 영상] 거미손 삼총사 ‘신들린 선방’
-
- 입력 2011-01-17 22:14:07

<앵커 멘트>
한주간의 놓치기 아쉬운 장면들만 모아서 다시 보는 시간.
오늘은,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핸드볼 대표팀의 첫 승을 이끈 골키퍼 3인방의 눈부신 선방을 준비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칠레에 두 점차 아슬한 리드로 진행된 후반전 초반.
골키퍼 박찬영의 신들린 선방이 시작됩니다.
점수차는 순식간에 5점차로 벌어졌고 다음엔 이창우의 차례입니다.
어느새 12점차로 벌어진 가운데 세번째 골키퍼 이동명은 페널티 드로우까지 막아내며 거미손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83년생 3인방은 상대 슈팅 43개 중 21개를 막아내 15점차 완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2차 연장의 혈투를 마감한 KCC 임재현의 버저비터입니다.
승부를 뒤집기에 4초는 충분했습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린 휴일배구장.
머리에 맞은 공이 수비로 연결되는 묘기가 펼쳐져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한주간의 놓치기 아쉬운 장면들만 모아서 다시 보는 시간.
오늘은,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핸드볼 대표팀의 첫 승을 이끈 골키퍼 3인방의 눈부신 선방을 준비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칠레에 두 점차 아슬한 리드로 진행된 후반전 초반.
골키퍼 박찬영의 신들린 선방이 시작됩니다.
점수차는 순식간에 5점차로 벌어졌고 다음엔 이창우의 차례입니다.
어느새 12점차로 벌어진 가운데 세번째 골키퍼 이동명은 페널티 드로우까지 막아내며 거미손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83년생 3인방은 상대 슈팅 43개 중 21개를 막아내 15점차 완승의 주역이 됐습니다.
2차 연장의 혈투를 마감한 KCC 임재현의 버저비터입니다.
승부를 뒤집기에 4초는 충분했습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린 휴일배구장.
머리에 맞은 공이 수비로 연결되는 묘기가 펼쳐져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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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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