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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 20주년, 달라진 전쟁양상
입력 2011.01.18 (07:39) 수정 2011.01.19 (08:2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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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년 전 어제 미국을 포함해 다국적군은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와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걸프전인데요 현대사에서 이 걸프전이 갖는 의미를 이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91년 1월 17일 새벽 3시 미군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주축으로 한 다국적군은 이라크19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33개국 93만의 다국적군은 100만의 이라크 군을 단 43일만에 제압하고 2월 28일 종전을 선언합니다.



이라크군이 예상보다 빨리 무너진 이유는 미군의 신무기, 스텔스 전폭기를 이용한 정밀 폭격 때문입니다.



개전 초 단 3일 출격에 다국적군 목표 40%가 파괴됐습니다.



<인터뷰> 양욱(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이는 많은 나라들로 하여금 국방 개혁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된거죠."



정밀 유도탄 공격을 TV로 전쟁을 지켜본 사람들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아군과 민간인의 피해가 두드러지지 않으면서 반전 여론도 크게 줄였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적대적 관계나 경쟁 관계에 있던 나라들에게는 사실상 큰 충격이자 경고였습니다.



<인터뷰>백승주 박사(국방연구원 안보전략 연구 센터장) : " <미국이 냉전체제 이후 세계사를 주도적으로 자신감 어떻게 보면 자만심에 가까운 자신감을 주었던 전쟁이랄까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걸프전으로 막강한 위세를 떨친 미국을 보며 러시아에겐 다시 한 번 강대국의 꿈을, 중국에겐 신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된 계기를 제공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
  • 걸프전 20주년, 달라진 전쟁양상
    • 입력 2011-01-18 07:39:42
    • 수정2011-01-19 08:20:2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20년 전 어제 미국을 포함해 다국적군은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라크와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걸프전인데요 현대사에서 이 걸프전이 갖는 의미를 이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91년 1월 17일 새벽 3시 미군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주축으로 한 다국적군은 이라크19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33개국 93만의 다국적군은 100만의 이라크 군을 단 43일만에 제압하고 2월 28일 종전을 선언합니다.



이라크군이 예상보다 빨리 무너진 이유는 미군의 신무기, 스텔스 전폭기를 이용한 정밀 폭격 때문입니다.



개전 초 단 3일 출격에 다국적군 목표 40%가 파괴됐습니다.



<인터뷰> 양욱(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이는 많은 나라들로 하여금 국방 개혁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된거죠."



정밀 유도탄 공격을 TV로 전쟁을 지켜본 사람들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아군과 민간인의 피해가 두드러지지 않으면서 반전 여론도 크게 줄였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적대적 관계나 경쟁 관계에 있던 나라들에게는 사실상 큰 충격이자 경고였습니다.



<인터뷰>백승주 박사(국방연구원 안보전략 연구 센터장) : " <미국이 냉전체제 이후 세계사를 주도적으로 자신감 어떻게 보면 자만심에 가까운 자신감을 주었던 전쟁이랄까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걸프전으로 막강한 위세를 떨친 미국을 보며 러시아에겐 다시 한 번 강대국의 꿈을, 중국에겐 신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된 계기를 제공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KBS 뉴스 이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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