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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영상 전송시스템 ‘카이샷’
입력 2011.01.22 (21:4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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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머나먼 아덴만에서 이뤄지는 작전상황을 어떻게 서울에서 손바닥 보듯 보면서 직접 지휘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무선영상전송시스템 카이샷 덕분인데요, 우한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구출 작전 당시, UDT 대원들이 쓴 헬멧 앞 부분에 뭔가 장비가 장착된 것이 눈에 띕니다.
당시, 현장 상황이 바로 이 장비를 통해 촬영됐습니다.
무선영상전송시스템이라 불리는 이 장비만 있으면 촬영은 물론, 촬영된 화면의 송신도 가능합니다.
작전수행과정에서 촬영된 영상과 음성은 이 송신기를 거쳐, 최대 30킬로미터까지 실시간 전송됩니다.
<인터뷰>업체 관계자:"촬영된 화면은 인공위성을 통해 지구촌 어디에든 실시간으로 송신 수신이 가능하다"
최영함은 물론,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군 작전사에서도 작전 지휘가 가능했던 비밀, 바로 이 원리에 담겨 있습니다.
이 장비는 국내 업체가 개발했으며 지난 2009년 북한 선박 구출작전 등 청해부대의 활약상을 그동안 생생하게 전송했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머나먼 아덴만에서 이뤄지는 작전상황을 어떻게 서울에서 손바닥 보듯 보면서 직접 지휘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무선영상전송시스템 카이샷 덕분인데요, 우한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구출 작전 당시, UDT 대원들이 쓴 헬멧 앞 부분에 뭔가 장비가 장착된 것이 눈에 띕니다.
당시, 현장 상황이 바로 이 장비를 통해 촬영됐습니다.
무선영상전송시스템이라 불리는 이 장비만 있으면 촬영은 물론, 촬영된 화면의 송신도 가능합니다.
작전수행과정에서 촬영된 영상과 음성은 이 송신기를 거쳐, 최대 30킬로미터까지 실시간 전송됩니다.
<인터뷰>업체 관계자:"촬영된 화면은 인공위성을 통해 지구촌 어디에든 실시간으로 송신 수신이 가능하다"
최영함은 물론,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군 작전사에서도 작전 지휘가 가능했던 비밀, 바로 이 원리에 담겨 있습니다.
이 장비는 국내 업체가 개발했으며 지난 2009년 북한 선박 구출작전 등 청해부대의 활약상을 그동안 생생하게 전송했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 무선 영상 전송시스템 ‘카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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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2 21:44:37

<앵커 멘트>
머나먼 아덴만에서 이뤄지는 작전상황을 어떻게 서울에서 손바닥 보듯 보면서 직접 지휘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무선영상전송시스템 카이샷 덕분인데요, 우한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구출 작전 당시, UDT 대원들이 쓴 헬멧 앞 부분에 뭔가 장비가 장착된 것이 눈에 띕니다.
당시, 현장 상황이 바로 이 장비를 통해 촬영됐습니다.
무선영상전송시스템이라 불리는 이 장비만 있으면 촬영은 물론, 촬영된 화면의 송신도 가능합니다.
작전수행과정에서 촬영된 영상과 음성은 이 송신기를 거쳐, 최대 30킬로미터까지 실시간 전송됩니다.
<인터뷰>업체 관계자:"촬영된 화면은 인공위성을 통해 지구촌 어디에든 실시간으로 송신 수신이 가능하다"
최영함은 물론,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군 작전사에서도 작전 지휘가 가능했던 비밀, 바로 이 원리에 담겨 있습니다.
이 장비는 국내 업체가 개발했으며 지난 2009년 북한 선박 구출작전 등 청해부대의 활약상을 그동안 생생하게 전송했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머나먼 아덴만에서 이뤄지는 작전상황을 어떻게 서울에서 손바닥 보듯 보면서 직접 지휘할 수 있었을까요?
바로 무선영상전송시스템 카이샷 덕분인데요, 우한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구출 작전 당시, UDT 대원들이 쓴 헬멧 앞 부분에 뭔가 장비가 장착된 것이 눈에 띕니다.
당시, 현장 상황이 바로 이 장비를 통해 촬영됐습니다.
무선영상전송시스템이라 불리는 이 장비만 있으면 촬영은 물론, 촬영된 화면의 송신도 가능합니다.
작전수행과정에서 촬영된 영상과 음성은 이 송신기를 거쳐, 최대 30킬로미터까지 실시간 전송됩니다.
<인터뷰>업체 관계자:"촬영된 화면은 인공위성을 통해 지구촌 어디에든 실시간으로 송신 수신이 가능하다"
최영함은 물론,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군 작전사에서도 작전 지휘가 가능했던 비밀, 바로 이 원리에 담겨 있습니다.
이 장비는 국내 업체가 개발했으며 지난 2009년 북한 선박 구출작전 등 청해부대의 활약상을 그동안 생생하게 전송했습니다.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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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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