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아덴만 여명작전을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했던 해군 작전사령부로 가보겠습니다.
강성원 기자! 작전은 끝났지만 아직 삼호주얼리호가 호송 중이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순 없겠군요?
<리포트>
네, 겉으로 평온해 보이는지만 이 곳 해군작전사령부에는 늦은 밤까지 불이 환하게 켜진 채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에도 지휘통제실에서는 군 관계자들이 자리를 지키며 최영함과 교신을 통해 삼호주얼리호를 오만 무스카트항으로 안전하게 호송할 수 있도록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피를 말렸던 군 관계자들은 피랍발생 146시간 만인 어제 오후 현지로부터의 작전 성공 소식이 전해지자 안도와 환호를 함께 쏟아냈습니다.
직접 작전에 참여했던 해군작전사령부 관계자의 얘길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해작사 관계자:" 우리 국민 안전위협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초종박살 태세..."
해군작전사령부는 삼호 주얼리호의 안전한 호송임무뿐 아니라 파견기간 완벽한 해적 퇴치 임무를 완수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군작전사령부에서 KBS뉴스 강성원입니다.
이번 아덴만 여명작전을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했던 해군 작전사령부로 가보겠습니다.
강성원 기자! 작전은 끝났지만 아직 삼호주얼리호가 호송 중이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순 없겠군요?
<리포트>
네, 겉으로 평온해 보이는지만 이 곳 해군작전사령부에는 늦은 밤까지 불이 환하게 켜진 채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에도 지휘통제실에서는 군 관계자들이 자리를 지키며 최영함과 교신을 통해 삼호주얼리호를 오만 무스카트항으로 안전하게 호송할 수 있도록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피를 말렸던 군 관계자들은 피랍발생 146시간 만인 어제 오후 현지로부터의 작전 성공 소식이 전해지자 안도와 환호를 함께 쏟아냈습니다.
직접 작전에 참여했던 해군작전사령부 관계자의 얘길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해작사 관계자:" 우리 국민 안전위협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초종박살 태세..."
해군작전사령부는 삼호 주얼리호의 안전한 호송임무뿐 아니라 파견기간 완벽한 해적 퇴치 임무를 완수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군작전사령부에서 KBS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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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호송’ 비상 태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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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2 21:44:39
<앵커 멘트>
이번 아덴만 여명작전을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했던 해군 작전사령부로 가보겠습니다.
강성원 기자! 작전은 끝났지만 아직 삼호주얼리호가 호송 중이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순 없겠군요?
<리포트>
네, 겉으로 평온해 보이는지만 이 곳 해군작전사령부에는 늦은 밤까지 불이 환하게 켜진 채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에도 지휘통제실에서는 군 관계자들이 자리를 지키며 최영함과 교신을 통해 삼호주얼리호를 오만 무스카트항으로 안전하게 호송할 수 있도록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피를 말렸던 군 관계자들은 피랍발생 146시간 만인 어제 오후 현지로부터의 작전 성공 소식이 전해지자 안도와 환호를 함께 쏟아냈습니다.
직접 작전에 참여했던 해군작전사령부 관계자의 얘길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해작사 관계자:" 우리 국민 안전위협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초종박살 태세..."
해군작전사령부는 삼호 주얼리호의 안전한 호송임무뿐 아니라 파견기간 완벽한 해적 퇴치 임무를 완수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군작전사령부에서 KBS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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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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