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6버디 부활샷! 5위 수직 상승

입력 2011.02.12 (22:06) 수정 2011.02.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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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로골프 두바이클래식 2라운드.



타이거 우즈가 첫날 마지막홀 이글의 상승세를 2라운드 버디 행진으로 이어갔습니다.



우즈는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해 공동 27위에서 5위로 뛰어올라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110대 108로 두점 차 뒤진 종료 8초전.



클리블랜드 윌리엄스가 동점슛을 성공시킵니다.



이어 힉슨의 강력한 블럭슛으로 LA클리퍼스의 공격을 막아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갑니다.



클리블랜드가 한점 앞선 연장 24초전. 제이미슨의 석점슛으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126대 119 클리블랜드의 승리.



지난해 12월 19일이후 55일만이자 27경기만에 승리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킴 클리스터스가 파리에서 열린 테니스 오픈대회에서 결승에 오르며 생애 네번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호주 레이디스 마스터스 골프에서 나온 청야니의 신들린듯한 버디 행진입니다.



보기없이 무려 9개의 버디로 선두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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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6버디 부활샷! 5위 수직 상승
    • 입력 2011-02-12 22:06:45
    • 수정2011-02-12 22: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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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로골프 두바이클래식 2라운드.

타이거 우즈가 첫날 마지막홀 이글의 상승세를 2라운드 버디 행진으로 이어갔습니다.

우즈는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해 공동 27위에서 5위로 뛰어올라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110대 108로 두점 차 뒤진 종료 8초전.

클리블랜드 윌리엄스가 동점슛을 성공시킵니다.

이어 힉슨의 강력한 블럭슛으로 LA클리퍼스의 공격을 막아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갑니다.

클리블랜드가 한점 앞선 연장 24초전. 제이미슨의 석점슛으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126대 119 클리블랜드의 승리.

지난해 12월 19일이후 55일만이자 27경기만에 승리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킴 클리스터스가 파리에서 열린 테니스 오픈대회에서 결승에 오르며 생애 네번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호주 레이디스 마스터스 골프에서 나온 청야니의 신들린듯한 버디 행진입니다.

보기없이 무려 9개의 버디로 선두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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