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김태원, ‘남격’ 촬영 중 위암 발견
입력 2011.02.28 (08:52)
수정 2011.02.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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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스타들도 가끔 숨기고 싶은 비밀이나 감추고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피할 수 없는 딱 걸린 스타들!! 스타를 당황하게 만든 그 순간들을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잠시 후에 만나보시고요.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씨가 남자의 자격 촬영 중 위암을 발견돼 며칠 전 극비리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리포트>
특유의 입담으로‘국민할매’라 불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씨가 지난달‘남자의 자격’ 암 특집 촬영 중 위암 초기진단을 받았습니다.
<녹취> 배재문(삼성서울병원 교수) : "(김태원씨) 소견을 보니까 식도에서 위로 넘어가는 부분에 조금 점막이, 그러니까 암, 암세포가 (발견됐습니다.)"
예기치 못한 결과에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 뿐만아니라 제작진들도 크게 놀랐다고 하는데요.
위암 진단을 받은 후 김태원 씨는 지난 16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고, 바로 그제 퇴원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조기발견이라 내시경 수술로 종양을 완벽히 제거했다고 하네요.
현재 회복도 빠른 상태라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안도의 한숨과 함께 많은 응원의 글들을 전해왔는데요~
김태원 씨는 이번 자신의 일을 계기로 다른 중년 남성들도 건강에 대해 경각심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녹취> 김태원(가수) : "암이라는 자체의 단어 하나만으로도 그 짓눌림이 어마어마한 무게로 (다가오는데요) 보통 하늘이 무너진다는 표현이..."
김태원 씨의 수술, 입원 치료과정은 오는 3월 6일 남자의 자격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김태원 씨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스타들도 가끔 숨기고 싶은 비밀이나 감추고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피할 수 없는 딱 걸린 스타들!! 스타를 당황하게 만든 그 순간들을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잠시 후에 만나보시고요.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씨가 남자의 자격 촬영 중 위암을 발견돼 며칠 전 극비리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리포트>
특유의 입담으로‘국민할매’라 불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씨가 지난달‘남자의 자격’ 암 특집 촬영 중 위암 초기진단을 받았습니다.
<녹취> 배재문(삼성서울병원 교수) : "(김태원씨) 소견을 보니까 식도에서 위로 넘어가는 부분에 조금 점막이, 그러니까 암, 암세포가 (발견됐습니다.)"
예기치 못한 결과에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 뿐만아니라 제작진들도 크게 놀랐다고 하는데요.
위암 진단을 받은 후 김태원 씨는 지난 16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고, 바로 그제 퇴원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조기발견이라 내시경 수술로 종양을 완벽히 제거했다고 하네요.
현재 회복도 빠른 상태라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안도의 한숨과 함께 많은 응원의 글들을 전해왔는데요~
김태원 씨는 이번 자신의 일을 계기로 다른 중년 남성들도 건강에 대해 경각심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녹취> 김태원(가수) : "암이라는 자체의 단어 하나만으로도 그 짓눌림이 어마어마한 무게로 (다가오는데요) 보통 하늘이 무너진다는 표현이..."
김태원 씨의 수술, 입원 치료과정은 오는 3월 6일 남자의 자격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김태원 씨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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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김태원, ‘남격’ 촬영 중 위암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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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8 08:52:08
- 수정2011-02-28 0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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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스타들도 가끔 숨기고 싶은 비밀이나 감추고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피할 수 없는 딱 걸린 스타들!! 스타를 당황하게 만든 그 순간들을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잠시 후에 만나보시고요.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씨가 남자의 자격 촬영 중 위암을 발견돼 며칠 전 극비리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리포트>
특유의 입담으로‘국민할매’라 불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씨가 지난달‘남자의 자격’ 암 특집 촬영 중 위암 초기진단을 받았습니다.
<녹취> 배재문(삼성서울병원 교수) : "(김태원씨) 소견을 보니까 식도에서 위로 넘어가는 부분에 조금 점막이, 그러니까 암, 암세포가 (발견됐습니다.)"
예기치 못한 결과에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 뿐만아니라 제작진들도 크게 놀랐다고 하는데요.
위암 진단을 받은 후 김태원 씨는 지난 16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고, 바로 그제 퇴원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조기발견이라 내시경 수술로 종양을 완벽히 제거했다고 하네요.
현재 회복도 빠른 상태라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안도의 한숨과 함께 많은 응원의 글들을 전해왔는데요~
김태원 씨는 이번 자신의 일을 계기로 다른 중년 남성들도 건강에 대해 경각심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녹취> 김태원(가수) : "암이라는 자체의 단어 하나만으로도 그 짓눌림이 어마어마한 무게로 (다가오는데요) 보통 하늘이 무너진다는 표현이..."
김태원 씨의 수술, 입원 치료과정은 오는 3월 6일 남자의 자격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김태원 씨 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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