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첫 두 자릿수 골 보인다!
입력 2011.02.28 (21:04)
수정 2011.02.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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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박주영의 기분 좋은 골 소식이 있었는데요.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 두 자릿수 득점을 눈앞에 두며 힘차게 비상하고 있는 박주영에겐 강등권에 놓인 소속팀이 걱정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중거리 포로 장식된 시즌 9호 골은 박주영의 되살아난 킬러 본능을 알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수비수를 따돌린 뒤의 반 박자 빠른 슈팅, 박주영의 전매특허 그대로였습니다.
현재 박주영은 정규리그 9골로 리그 전체로는 11위, 팀 내에선 독보적인 1위에 올라 있습니다.
부상으로 한 달가량 그라운드를 떠났던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입니다.
AS 모나코가 남겨놓은 경기는 모두 13경기.
부상이 없는 한, 두 자릿수 득점은 무난하고 15골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팀 성적이 박주영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나코는 4승 13무 8패, 승점 24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팀 득점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과 골잡이 박주영에게 집중되는 상대 수비를 뚫어야하는 이중고를 겪어야 합니다.
<인터뷰> 김대길 (KBS N 해설위원): "공격을 같이 이끌어줄 동료가 현재 없다. 혼자 해결해야하는 부담을 덜어줘야한다."
프랑스 진출 3번째 시즌을 맞는 박주영.
팀의 강등권 탈출과 두 자릿수 득점이란 두 마리 토끼를 향해 외롭게 날갯짓을 잇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지난 주말 박주영의 기분 좋은 골 소식이 있었는데요.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 두 자릿수 득점을 눈앞에 두며 힘차게 비상하고 있는 박주영에겐 강등권에 놓인 소속팀이 걱정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중거리 포로 장식된 시즌 9호 골은 박주영의 되살아난 킬러 본능을 알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수비수를 따돌린 뒤의 반 박자 빠른 슈팅, 박주영의 전매특허 그대로였습니다.
현재 박주영은 정규리그 9골로 리그 전체로는 11위, 팀 내에선 독보적인 1위에 올라 있습니다.
부상으로 한 달가량 그라운드를 떠났던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입니다.
AS 모나코가 남겨놓은 경기는 모두 13경기.
부상이 없는 한, 두 자릿수 득점은 무난하고 15골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팀 성적이 박주영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나코는 4승 13무 8패, 승점 24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팀 득점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과 골잡이 박주영에게 집중되는 상대 수비를 뚫어야하는 이중고를 겪어야 합니다.
<인터뷰> 김대길 (KBS N 해설위원): "공격을 같이 이끌어줄 동료가 현재 없다. 혼자 해결해야하는 부담을 덜어줘야한다."
프랑스 진출 3번째 시즌을 맞는 박주영.
팀의 강등권 탈출과 두 자릿수 득점이란 두 마리 토끼를 향해 외롭게 날갯짓을 잇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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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첫 두 자릿수 골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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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2-28 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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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박주영의 기분 좋은 골 소식이 있었는데요.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 두 자릿수 득점을 눈앞에 두며 힘차게 비상하고 있는 박주영에겐 강등권에 놓인 소속팀이 걱정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중거리 포로 장식된 시즌 9호 골은 박주영의 되살아난 킬러 본능을 알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수비수를 따돌린 뒤의 반 박자 빠른 슈팅, 박주영의 전매특허 그대로였습니다.
현재 박주영은 정규리그 9골로 리그 전체로는 11위, 팀 내에선 독보적인 1위에 올라 있습니다.
부상으로 한 달가량 그라운드를 떠났던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입니다.
AS 모나코가 남겨놓은 경기는 모두 13경기.
부상이 없는 한, 두 자릿수 득점은 무난하고 15골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팀 성적이 박주영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나코는 4승 13무 8패, 승점 24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팀 득점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과 골잡이 박주영에게 집중되는 상대 수비를 뚫어야하는 이중고를 겪어야 합니다.
<인터뷰> 김대길 (KBS N 해설위원): "공격을 같이 이끌어줄 동료가 현재 없다. 혼자 해결해야하는 부담을 덜어줘야한다."
프랑스 진출 3번째 시즌을 맞는 박주영.
팀의 강등권 탈출과 두 자릿수 득점이란 두 마리 토끼를 향해 외롭게 날갯짓을 잇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지난 주말 박주영의 기분 좋은 골 소식이 있었는데요.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 두 자릿수 득점을 눈앞에 두며 힘차게 비상하고 있는 박주영에겐 강등권에 놓인 소속팀이 걱정입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중거리 포로 장식된 시즌 9호 골은 박주영의 되살아난 킬러 본능을 알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수비수를 따돌린 뒤의 반 박자 빠른 슈팅, 박주영의 전매특허 그대로였습니다.
현재 박주영은 정규리그 9골로 리그 전체로는 11위, 팀 내에선 독보적인 1위에 올라 있습니다.
부상으로 한 달가량 그라운드를 떠났던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입니다.
AS 모나코가 남겨놓은 경기는 모두 13경기.
부상이 없는 한, 두 자릿수 득점은 무난하고 15골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팀 성적이 박주영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나코는 4승 13무 8패, 승점 24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팀 득점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과 골잡이 박주영에게 집중되는 상대 수비를 뚫어야하는 이중고를 겪어야 합니다.
<인터뷰> 김대길 (KBS N 해설위원): "공격을 같이 이끌어줄 동료가 현재 없다. 혼자 해결해야하는 부담을 덜어줘야한다."
프랑스 진출 3번째 시즌을 맞는 박주영.
팀의 강등권 탈출과 두 자릿수 득점이란 두 마리 토끼를 향해 외롭게 날갯짓을 잇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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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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