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총영사관 비위사건을 조사중인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늘 밤 8시쯤 상하이에 도착해 정부와 여권인사 2백명의 연락처가 유출된 경위 등에 대해 본격적인 현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찰, 전군표 前 국세청장 부부 소환 조사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그림 로비 의혹과 관련해 어제 전군표 전 국세청장 부부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진설계 의무화 건물 82% 규정 안 따라”
현행법 상 내진 설계를 해야 하는 건물 107만 개 가운데 82%인 87만여 곳이 지난 해 9월 기준 내진 설계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이 밝혔습니다.
검찰, 전군표 前 국세청장 부부 소환 조사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그림 로비 의혹과 관련해 어제 전군표 전 국세청장 부부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진설계 의무화 건물 82% 규정 안 따라”
현행법 상 내진 설계를 해야 하는 건물 107만 개 가운데 82%인 87만여 곳이 지난 해 9월 기준 내진 설계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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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정부 합동조사단 상하이 도착…본격 현지 조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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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22:13:16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 비위사건을 조사중인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늘 밤 8시쯤 상하이에 도착해 정부와 여권인사 2백명의 연락처가 유출된 경위 등에 대해 본격적인 현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찰, 전군표 前 국세청장 부부 소환 조사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그림 로비 의혹과 관련해 어제 전군표 전 국세청장 부부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진설계 의무화 건물 82% 규정 안 따라”
현행법 상 내진 설계를 해야 하는 건물 107만 개 가운데 82%인 87만여 곳이 지난 해 9월 기준 내진 설계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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