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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막의 여왕, 하늘의 별이 되다
입력 2011.03.24 (22:1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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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은막의 여왕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파란만장했던 삶의 발자취를 이진성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영원한 은막의 여왕, 세기의 미녀로 세계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엘리자베스 테일러.



2004년부터 앓아온 심부전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일흔 아홉입니다.



9살때 영화 ’귀로’로 데뷔한 그녀는 ’녹원의 천사’로 은막의 전설을 시작했습니다.



열 여섯엔 타임지를 장식하며 완벽한 미모를 뽐냈고 ’젊은이의 양지’에서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제임스 딘 등 청춘의 우상들과 함께 출연하며 청순미는 더욱 빛났고 ’클레오파트라’에서는 관능미를 한껏 발산하며 인생의 연인 리처드 버튼을 만납니다.



그리고 마침내 영화 ’버터필드 8’과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 하랴’에서 잇따라 아카데미 상을 받으며 절정을 맞았습니다.



<인터뷰>엘리자베스 테일러(1961년 수상 당시) : "어떻게 감사하다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생활은 파란만장했습니다.



영국 배우 리처드 버튼과 두 번의 결혼을 비롯해 7명의 남자와 여덟 번 결혼하며 이혼을 되풀이했습니다.



<인터뷰>엘리자베스 테일러(1997년 인터뷰) : "서로 사랑했지만 너무 지나치게 사랑한 게 문제였습니다"



말년에는 재단을 만들어 에이즈 퇴치 활동을 펴 영국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기도 했습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다 하늘의 별이 된 엘리자베스 테일러!



가장 사랑했던 리처드버튼의 고향에 뿌려지길 원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 은막의 여왕, 하늘의 별이 되다
    • 입력 2011-03-24 22:11:34
    뉴스 9
<앵커 멘트>



은막의 여왕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파란만장했던 삶의 발자취를 이진성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영원한 은막의 여왕, 세기의 미녀로 세계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엘리자베스 테일러.



2004년부터 앓아온 심부전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일흔 아홉입니다.



9살때 영화 ’귀로’로 데뷔한 그녀는 ’녹원의 천사’로 은막의 전설을 시작했습니다.



열 여섯엔 타임지를 장식하며 완벽한 미모를 뽐냈고 ’젊은이의 양지’에서는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제임스 딘 등 청춘의 우상들과 함께 출연하며 청순미는 더욱 빛났고 ’클레오파트라’에서는 관능미를 한껏 발산하며 인생의 연인 리처드 버튼을 만납니다.



그리고 마침내 영화 ’버터필드 8’과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 하랴’에서 잇따라 아카데미 상을 받으며 절정을 맞았습니다.



<인터뷰>엘리자베스 테일러(1961년 수상 당시) : "어떻게 감사하다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생활은 파란만장했습니다.



영국 배우 리처드 버튼과 두 번의 결혼을 비롯해 7명의 남자와 여덟 번 결혼하며 이혼을 되풀이했습니다.



<인터뷰>엘리자베스 테일러(1997년 인터뷰) : "서로 사랑했지만 너무 지나치게 사랑한 게 문제였습니다"



말년에는 재단을 만들어 에이즈 퇴치 활동을 펴 영국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기도 했습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다 하늘의 별이 된 엘리자베스 테일러!



가장 사랑했던 리처드버튼의 고향에 뿌려지길 원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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