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역전승해 4연속 우승을 향해 상쾌하게 출발했습니다.
가빈의 무시무시한 서브가 대폭발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트스코어 1대 1로 맞선 3세트.
가빈의 강서브가 세번 연속 내리꽂힙니다.
<녹취> "서브 에이스 3개째! 놀라운 기록이 나옵니다.!"
가빈의 서브가 폭발하자 삼성화재는 가볍게 역전에 성공합니다.
4세트에서는 대각선 공격까지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브에이스 6개를 포함해 46득점.
로봇이라는 별명처럼 가빈의 공격은 누구도 막지 못했습니다.
<인터뷰>가빈(삼성화재) ; "저는 인간이지 로봇은 아닙니다. 일주일동안 푹 쉬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가빈을 앞세운 삼성화재는 3대 1의 역전승을 거두고 4연속 우승의 파란불을 켰습니다.
반면 챔피언 결정전이 처음인 대한항공 선수들은 위기관리 능력 부족을 드러내며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선 현대건설이 풀세트 접전끝에 흥국생명에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은 블로킹 6개 포함 24득점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역전승해 4연속 우승을 향해 상쾌하게 출발했습니다.
가빈의 무시무시한 서브가 대폭발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트스코어 1대 1로 맞선 3세트.
가빈의 강서브가 세번 연속 내리꽂힙니다.
<녹취> "서브 에이스 3개째! 놀라운 기록이 나옵니다.!"
가빈의 서브가 폭발하자 삼성화재는 가볍게 역전에 성공합니다.
4세트에서는 대각선 공격까지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브에이스 6개를 포함해 46득점.
로봇이라는 별명처럼 가빈의 공격은 누구도 막지 못했습니다.
<인터뷰>가빈(삼성화재) ; "저는 인간이지 로봇은 아닙니다. 일주일동안 푹 쉬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가빈을 앞세운 삼성화재는 3대 1의 역전승을 거두고 4연속 우승의 파란불을 켰습니다.
반면 챔피언 결정전이 처음인 대한항공 선수들은 위기관리 능력 부족을 드러내며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선 현대건설이 풀세트 접전끝에 흥국생명에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은 블로킹 6개 포함 24득점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빈, ‘에이스 폭발’…삼성 기선제압
-
- 입력 2011-04-03 21:42:31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역전승해 4연속 우승을 향해 상쾌하게 출발했습니다.
가빈의 무시무시한 서브가 대폭발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트스코어 1대 1로 맞선 3세트.
가빈의 강서브가 세번 연속 내리꽂힙니다.
<녹취> "서브 에이스 3개째! 놀라운 기록이 나옵니다.!"
가빈의 서브가 폭발하자 삼성화재는 가볍게 역전에 성공합니다.
4세트에서는 대각선 공격까지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브에이스 6개를 포함해 46득점.
로봇이라는 별명처럼 가빈의 공격은 누구도 막지 못했습니다.
<인터뷰>가빈(삼성화재) ; "저는 인간이지 로봇은 아닙니다. 일주일동안 푹 쉬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가빈을 앞세운 삼성화재는 3대 1의 역전승을 거두고 4연속 우승의 파란불을 켰습니다.
반면 챔피언 결정전이 처음인 대한항공 선수들은 위기관리 능력 부족을 드러내며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선 현대건설이 풀세트 접전끝에 흥국생명에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은 블로킹 6개 포함 24득점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역전승해 4연속 우승을 향해 상쾌하게 출발했습니다.
가빈의 무시무시한 서브가 대폭발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트스코어 1대 1로 맞선 3세트.
가빈의 강서브가 세번 연속 내리꽂힙니다.
<녹취> "서브 에이스 3개째! 놀라운 기록이 나옵니다.!"
가빈의 서브가 폭발하자 삼성화재는 가볍게 역전에 성공합니다.
4세트에서는 대각선 공격까지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브에이스 6개를 포함해 46득점.
로봇이라는 별명처럼 가빈의 공격은 누구도 막지 못했습니다.
<인터뷰>가빈(삼성화재) ; "저는 인간이지 로봇은 아닙니다. 일주일동안 푹 쉬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가빈을 앞세운 삼성화재는 3대 1의 역전승을 거두고 4연속 우승의 파란불을 켰습니다.
반면 챔피언 결정전이 처음인 대한항공 선수들은 위기관리 능력 부족을 드러내며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선 현대건설이 풀세트 접전끝에 흥국생명에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은 블로킹 6개 포함 24득점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