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t를 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강점인 압박 수비가 살아났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전 흐름을 강조했던 kt 전창진 감독.
로드의 현란한 플레이로 1쿼터 9점을 리드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승부의 흐름은 동부의 몫이었습니다.
동부는 2쿼터, kt 로드가 빠진 틈을 잡아 압박 수비로 맞섰습니다.
kt의 공격 타이밍을 흔들고, 속공을 이용해 한 점 차로 쫒았습니다.
3쿼터엔 노련한 김주성이 골밑을 장악하며 꾸준히 득점을 올렸고 4쿼터, 로드의 5반칙 퇴장 기회를 잡은 동부는 박지현의 결정적인 3점 두 방이 터져 결국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인터뷰>김주성
동부는 윤호영과 벤슨이 1차전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강력한 수비를 부활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kt는 이번엔 동부의 압박 수비에 고전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나오는 실책을 줄이는 것도 과제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t를 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강점인 압박 수비가 살아났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전 흐름을 강조했던 kt 전창진 감독.
로드의 현란한 플레이로 1쿼터 9점을 리드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승부의 흐름은 동부의 몫이었습니다.
동부는 2쿼터, kt 로드가 빠진 틈을 잡아 압박 수비로 맞섰습니다.
kt의 공격 타이밍을 흔들고, 속공을 이용해 한 점 차로 쫒았습니다.
3쿼터엔 노련한 김주성이 골밑을 장악하며 꾸준히 득점을 올렸고 4쿼터, 로드의 5반칙 퇴장 기회를 잡은 동부는 박지현의 결정적인 3점 두 방이 터져 결국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인터뷰>김주성
동부는 윤호영과 벤슨이 1차전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강력한 수비를 부활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kt는 이번엔 동부의 압박 수비에 고전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나오는 실책을 줄이는 것도 과제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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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KT 압박…4강 PO ‘승부원점’
-
- 입력 2011-04-06 22:07:36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t를 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강점인 압박 수비가 살아났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전 흐름을 강조했던 kt 전창진 감독.
로드의 현란한 플레이로 1쿼터 9점을 리드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승부의 흐름은 동부의 몫이었습니다.
동부는 2쿼터, kt 로드가 빠진 틈을 잡아 압박 수비로 맞섰습니다.
kt의 공격 타이밍을 흔들고, 속공을 이용해 한 점 차로 쫒았습니다.
3쿼터엔 노련한 김주성이 골밑을 장악하며 꾸준히 득점을 올렸고 4쿼터, 로드의 5반칙 퇴장 기회를 잡은 동부는 박지현의 결정적인 3점 두 방이 터져 결국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인터뷰>김주성
동부는 윤호영과 벤슨이 1차전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강력한 수비를 부활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kt는 이번엔 동부의 압박 수비에 고전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나오는 실책을 줄이는 것도 과제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농구에서 동부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t를 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강점인 압박 수비가 살아났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전 흐름을 강조했던 kt 전창진 감독.
로드의 현란한 플레이로 1쿼터 9점을 리드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승부의 흐름은 동부의 몫이었습니다.
동부는 2쿼터, kt 로드가 빠진 틈을 잡아 압박 수비로 맞섰습니다.
kt의 공격 타이밍을 흔들고, 속공을 이용해 한 점 차로 쫒았습니다.
3쿼터엔 노련한 김주성이 골밑을 장악하며 꾸준히 득점을 올렸고 4쿼터, 로드의 5반칙 퇴장 기회를 잡은 동부는 박지현의 결정적인 3점 두 방이 터져 결국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인터뷰>김주성
동부는 윤호영과 벤슨이 1차전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강력한 수비를 부활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인터뷰> 강동희
kt는 이번엔 동부의 압박 수비에 고전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나오는 실책을 줄이는 것도 과제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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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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