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르면 다음 주 개각·청와대 개편”
입력 2011.04.29 (08:04)
수정 2011.04.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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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개각과 청와대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보선 패배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민심 수습과 국정 쇄신을 위해 이르면 다음주 개각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각 대상으로는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통일부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인선안이 이미 보고됐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각의 내용과 폭, 시기 등을 놓고 깊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 청와대 핵심 참모진은 재보선 패배 이후 이 대통령에게 사실상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임 실장은 참모들은 항상 무한책임의 자세로 일하고 있다며 면모일신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참모진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선거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상표(청와대 홍보수석) : “(이 대통령은)큰 흐름에서 국민들의 뜻은 늘 정확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서민들의 불만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정부 여당이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개각과 청와대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보선 패배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민심 수습과 국정 쇄신을 위해 이르면 다음주 개각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각 대상으로는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통일부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인선안이 이미 보고됐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각의 내용과 폭, 시기 등을 놓고 깊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 청와대 핵심 참모진은 재보선 패배 이후 이 대통령에게 사실상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임 실장은 참모들은 항상 무한책임의 자세로 일하고 있다며 면모일신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참모진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선거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상표(청와대 홍보수석) : “(이 대통령은)큰 흐름에서 국민들의 뜻은 늘 정확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서민들의 불만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정부 여당이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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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이르면 다음 주 개각·청와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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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9 08:04:44
- 수정2011-04-29 15:26:41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개각과 청와대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보선 패배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민심 수습과 국정 쇄신을 위해 이르면 다음주 개각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각 대상으로는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통일부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인선안이 이미 보고됐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각의 내용과 폭, 시기 등을 놓고 깊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 청와대 핵심 참모진은 재보선 패배 이후 이 대통령에게 사실상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임 실장은 참모들은 항상 무한책임의 자세로 일하고 있다며 면모일신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참모진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선거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상표(청와대 홍보수석) : “(이 대통령은)큰 흐름에서 국민들의 뜻은 늘 정확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서민들의 불만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정부 여당이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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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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