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3타점’ 기아, 두산 꺾고 4연승

입력 2011.05.13 (07:02) 수정 2011.05.1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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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이범호가 타점 기계로 거듭났습니다.



두산전에서 3타점을 추가해 경기당 타점이 1을 넘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 무사 만루에서 나온 이범호는 볼넷을 골라내 밀어내기로 선취 타점을 올렸습니다.



타점 기계 앞에 4회말에도 1사 만루 기회가 왔습니다.



이범호는 이번엔 2루타를 터트려 주자 2명을 불러 들였습니다.



3타점을 추가한 이범호는 32경기에서 서른네개의 타점을 올려 경기당 타점이 1을 넘었습니다.



기아는 이범호의 활약 속에 두산을 6대 4로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단 3안타에 그치고도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9회초 2사 1,2루.



LG는 이양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2루 주자를 홈에서 잡아내 승리를 지켰습니다.



SK는 힘겹게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9회말 삼성 배영섭에게 안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지만 연장 10회초 두점을 뽑아내 6대 4로 이겼습니다.



사직에서는 롯데가 손아섭의 석점 홈런과 선발 사도스키의 호투로 넥센을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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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범호 3타점’ 기아, 두산 꺾고 4연승
    • 입력 2011-05-13 07:02:58
    • 수정2011-05-13 07:20:4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이범호가 타점 기계로 거듭났습니다.

두산전에서 3타점을 추가해 경기당 타점이 1을 넘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회 무사 만루에서 나온 이범호는 볼넷을 골라내 밀어내기로 선취 타점을 올렸습니다.

타점 기계 앞에 4회말에도 1사 만루 기회가 왔습니다.

이범호는 이번엔 2루타를 터트려 주자 2명을 불러 들였습니다.

3타점을 추가한 이범호는 32경기에서 서른네개의 타점을 올려 경기당 타점이 1을 넘었습니다.

기아는 이범호의 활약 속에 두산을 6대 4로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단 3안타에 그치고도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9회초 2사 1,2루.

LG는 이양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2루 주자를 홈에서 잡아내 승리를 지켰습니다.

SK는 힘겹게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9회말 삼성 배영섭에게 안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했지만 연장 10회초 두점을 뽑아내 6대 4로 이겼습니다.

사직에서는 롯데가 손아섭의 석점 홈런과 선발 사도스키의 호투로 넥센을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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