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과천 등 보금자리지구 4곳 추가 지정
입력 2011.05.17 (12:59)
수정 2011.05.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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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주택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보금자리 주택지구가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서울 고덕동과 강일동, 경기도 과천 등 4곳 입니다.
이해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차 보금자리 주택 지구로 서울 고덕동과 강일동, 경기도 과천 등 4곳이 추가 지정됩니다.
국토 해양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보금자리 주택지구 후보지를 발표하고 지구 지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5차 보금자리 주택지구 중 서울 지역은 강동구 고덕동과 강일동 강일 3, 4지구로 이들 3개 지역에 9천 가구의 보금자리 주택이 공급됩니다.
이 지역은 한강변에 인접한 입지 여건을 활용해 친환경 주거 단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또 과천 지식정보 타운 지구는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에 조성되며 보금자리 주택 6,500가구가 들어섭니다.
이곳은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식기반 산업 용지를 확보해 일자리와 주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족형 단지로 개발됩니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환경도 좋아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토부는 내일부터 2주 동안 주민 공람을 실시하고 다음달 말 이들 4개 지역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항공사진 촬영과 24시간 현장 감시단 등을 통해 불법 건축 행위 등 보상을 노린 투기 단속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무주택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보금자리 주택지구가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서울 고덕동과 강일동, 경기도 과천 등 4곳 입니다.
이해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차 보금자리 주택 지구로 서울 고덕동과 강일동, 경기도 과천 등 4곳이 추가 지정됩니다.
국토 해양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보금자리 주택지구 후보지를 발표하고 지구 지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5차 보금자리 주택지구 중 서울 지역은 강동구 고덕동과 강일동 강일 3, 4지구로 이들 3개 지역에 9천 가구의 보금자리 주택이 공급됩니다.
이 지역은 한강변에 인접한 입지 여건을 활용해 친환경 주거 단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또 과천 지식정보 타운 지구는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에 조성되며 보금자리 주택 6,500가구가 들어섭니다.
이곳은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식기반 산업 용지를 확보해 일자리와 주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족형 단지로 개발됩니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환경도 좋아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토부는 내일부터 2주 동안 주민 공람을 실시하고 다음달 말 이들 4개 지역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항공사진 촬영과 24시간 현장 감시단 등을 통해 불법 건축 행위 등 보상을 노린 투기 단속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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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과천 등 보금자리지구 4곳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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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7 12:59:18
- 수정2011-05-17 13:01:52

<앵커 멘트>
무주택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보금자리 주택지구가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서울 고덕동과 강일동, 경기도 과천 등 4곳 입니다.
이해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차 보금자리 주택 지구로 서울 고덕동과 강일동, 경기도 과천 등 4곳이 추가 지정됩니다.
국토 해양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보금자리 주택지구 후보지를 발표하고 지구 지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5차 보금자리 주택지구 중 서울 지역은 강동구 고덕동과 강일동 강일 3, 4지구로 이들 3개 지역에 9천 가구의 보금자리 주택이 공급됩니다.
이 지역은 한강변에 인접한 입지 여건을 활용해 친환경 주거 단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또 과천 지식정보 타운 지구는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에 조성되며 보금자리 주택 6,500가구가 들어섭니다.
이곳은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식기반 산업 용지를 확보해 일자리와 주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족형 단지로 개발됩니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환경도 좋아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토부는 내일부터 2주 동안 주민 공람을 실시하고 다음달 말 이들 4개 지역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항공사진 촬영과 24시간 현장 감시단 등을 통해 불법 건축 행위 등 보상을 노린 투기 단속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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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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