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축구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이 다음달 국내에서만 4차례의 풍성한 축구 축제를 준비중인데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마케팅이 준비돼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 사인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수백명의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특히 여성팬들이 많았습니다.
기성용과 차두리, 구자철 등 유럽파들에게 선물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인터뷰>김혜진(21살/축구팬) : "새벽 6시부터 기다렸는데요. 이렇게 사인받으니까 너무 좋고 너무 떨리고 잘 생기신 것 같아요."
사인회를 시작으로 축구협회는 다양한 팬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6월에 열리는 4경기 중에 한 경기라도 참관한 20명을 선발해 오는 11월 박지성과 이청용의 프리미어리그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6월 3일 세르비아전이 만석이 될 경우, 당일 관객 20명을 추첨해 오는 8월 한일전에 초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이렇게 많은 기회가 있는 만큼 축구 팬들 여러분들이 이 기회를 잘 즐기셨으면 좋겠구요. 선수들과 같이 경기장에 오셔서 호흡도 하시고."
이 밖에 강릉과 전주 경기엔 인기 걸그룹을 초청하는 등 6월 한달은 초여름밤의 축구 축제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이 다음달 국내에서만 4차례의 풍성한 축구 축제를 준비중인데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마케팅이 준비돼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 사인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수백명의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특히 여성팬들이 많았습니다.
기성용과 차두리, 구자철 등 유럽파들에게 선물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인터뷰>김혜진(21살/축구팬) : "새벽 6시부터 기다렸는데요. 이렇게 사인받으니까 너무 좋고 너무 떨리고 잘 생기신 것 같아요."
사인회를 시작으로 축구협회는 다양한 팬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6월에 열리는 4경기 중에 한 경기라도 참관한 20명을 선발해 오는 11월 박지성과 이청용의 프리미어리그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6월 3일 세르비아전이 만석이 될 경우, 당일 관객 20명을 추첨해 오는 8월 한일전에 초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이렇게 많은 기회가 있는 만큼 축구 팬들 여러분들이 이 기회를 잘 즐기셨으면 좋겠구요. 선수들과 같이 경기장에 오셔서 호흡도 하시고."
이 밖에 강릉과 전주 경기엔 인기 걸그룹을 초청하는 등 6월 한달은 초여름밤의 축구 축제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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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축구 잔치 풍성 ‘팬심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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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7 22:08:20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이 다음달 국내에서만 4차례의 풍성한 축구 축제를 준비중인데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마케팅이 준비돼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 사인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수백명의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특히 여성팬들이 많았습니다.
기성용과 차두리, 구자철 등 유럽파들에게 선물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인터뷰>김혜진(21살/축구팬) : "새벽 6시부터 기다렸는데요. 이렇게 사인받으니까 너무 좋고 너무 떨리고 잘 생기신 것 같아요."
사인회를 시작으로 축구협회는 다양한 팬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6월에 열리는 4경기 중에 한 경기라도 참관한 20명을 선발해 오는 11월 박지성과 이청용의 프리미어리그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6월 3일 세르비아전이 만석이 될 경우, 당일 관객 20명을 추첨해 오는 8월 한일전에 초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이렇게 많은 기회가 있는 만큼 축구 팬들 여러분들이 이 기회를 잘 즐기셨으면 좋겠구요. 선수들과 같이 경기장에 오셔서 호흡도 하시고."
이 밖에 강릉과 전주 경기엔 인기 걸그룹을 초청하는 등 6월 한달은 초여름밤의 축구 축제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이 다음달 국내에서만 4차례의 풍성한 축구 축제를 준비중인데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마케팅이 준비돼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 사인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수백명의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특히 여성팬들이 많았습니다.
기성용과 차두리, 구자철 등 유럽파들에게 선물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인터뷰>김혜진(21살/축구팬) : "새벽 6시부터 기다렸는데요. 이렇게 사인받으니까 너무 좋고 너무 떨리고 잘 생기신 것 같아요."
사인회를 시작으로 축구협회는 다양한 팬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6월에 열리는 4경기 중에 한 경기라도 참관한 20명을 선발해 오는 11월 박지성과 이청용의 프리미어리그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6월 3일 세르비아전이 만석이 될 경우, 당일 관객 20명을 추첨해 오는 8월 한일전에 초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이렇게 많은 기회가 있는 만큼 축구 팬들 여러분들이 이 기회를 잘 즐기셨으면 좋겠구요. 선수들과 같이 경기장에 오셔서 호흡도 하시고."
이 밖에 강릉과 전주 경기엔 인기 걸그룹을 초청하는 등 6월 한달은 초여름밤의 축구 축제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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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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