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모레 중동의 복병 오만과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지동원과 김보경 등 주축 선수들이 합류했습니다.
강릉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소년 월드컵 8강의 쾌거와 눈물로 일궈낸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이른바 '홍명보의 아이들'로 불리는 한국축구의 황금세대들이 런던올림픽을 향해 다시 뜁니다.
모레 오만과의 평가전을 앞둔 올림픽 대표팀엔 활기가 넘쳤습니다.
지동원과 김보경 등 주축 선수들도 합류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지동원에, 좌우 날개 김보경 이승렬이 가세한 삼각편대 공격진의 위력이 기대됩니다.
<인터뷰> 지동원 : "언제나 경기에 나가면 골을 넣겠다는 각오로 뛴다. 이번에도 골을 성공시키겠다"
홍명보 감독은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한국 축구에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 "축구계가 뒤숭숭한데 우리가 6월 첫경기 스타트를 잘 끊어서 축구팬들에게 다시 희망을 주고 싶다"
올림픽대표팀은 평가전을 마친 뒤 다음달 19일과 23일 요르단과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릅니다.
오만과의 평가전은 올림픽대표팀의 조직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모레 중동의 복병 오만과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지동원과 김보경 등 주축 선수들이 합류했습니다.
강릉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소년 월드컵 8강의 쾌거와 눈물로 일궈낸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이른바 '홍명보의 아이들'로 불리는 한국축구의 황금세대들이 런던올림픽을 향해 다시 뜁니다.
모레 오만과의 평가전을 앞둔 올림픽 대표팀엔 활기가 넘쳤습니다.
지동원과 김보경 등 주축 선수들도 합류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지동원에, 좌우 날개 김보경 이승렬이 가세한 삼각편대 공격진의 위력이 기대됩니다.
<인터뷰> 지동원 : "언제나 경기에 나가면 골을 넣겠다는 각오로 뛴다. 이번에도 골을 성공시키겠다"
홍명보 감독은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한국 축구에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 "축구계가 뒤숭숭한데 우리가 6월 첫경기 스타트를 잘 끊어서 축구팬들에게 다시 희망을 주고 싶다"
올림픽대표팀은 평가전을 마친 뒤 다음달 19일과 23일 요르단과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릅니다.
오만과의 평가전은 올림픽대표팀의 조직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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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런던 향한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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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30 22:04:21
<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모레 중동의 복병 오만과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지동원과 김보경 등 주축 선수들이 합류했습니다.
강릉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소년 월드컵 8강의 쾌거와 눈물로 일궈낸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이른바 '홍명보의 아이들'로 불리는 한국축구의 황금세대들이 런던올림픽을 향해 다시 뜁니다.
모레 오만과의 평가전을 앞둔 올림픽 대표팀엔 활기가 넘쳤습니다.
지동원과 김보경 등 주축 선수들도 합류습니다.
최전방 공격수 지동원에, 좌우 날개 김보경 이승렬이 가세한 삼각편대 공격진의 위력이 기대됩니다.
<인터뷰> 지동원 : "언제나 경기에 나가면 골을 넣겠다는 각오로 뛴다. 이번에도 골을 성공시키겠다"
홍명보 감독은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한국 축구에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 "축구계가 뒤숭숭한데 우리가 6월 첫경기 스타트를 잘 끊어서 축구팬들에게 다시 희망을 주고 싶다"
올림픽대표팀은 평가전을 마친 뒤 다음달 19일과 23일 요르단과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릅니다.
오만과의 평가전은 올림픽대표팀의 조직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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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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