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에게 영구 제명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이들은 K리그는 물론 앞으로 축구계에 영원히 발을 붙일 수 없게 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김동현과 성경모 등 승부조작 가담자 10명에 대해 K리그 영구 퇴출이란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승부조작 선수들은 K리그 뿐 아니라 어떠한 축구 관련 일에도 종사할 수 없게 됐습니다.
아마추어 선수로 뛸수도, 지도자 생활도 할 수 없게 되는, 사실상 축구계에서 완전히 추방당하는 강력한 징계입니다.
<인터뷰> 곽영철(상벌위원장)
스포츠토토를 불법으로 구매한 포항의 김정겸은 5년 자격정지를 받았습니다
또 대전과 광주 상주등 승부조작 연루 구단들에는 관리소흘의 책임을 물어 스포츠토토 수익 배당금을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연맹은 앞으로 승부조작 발생시 한층 더 강력한 제재를 내릴 수 있도록 규정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에게 영구 제명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이들은 K리그는 물론 앞으로 축구계에 영원히 발을 붙일 수 없게 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김동현과 성경모 등 승부조작 가담자 10명에 대해 K리그 영구 퇴출이란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승부조작 선수들은 K리그 뿐 아니라 어떠한 축구 관련 일에도 종사할 수 없게 됐습니다.
아마추어 선수로 뛸수도, 지도자 생활도 할 수 없게 되는, 사실상 축구계에서 완전히 추방당하는 강력한 징계입니다.
<인터뷰> 곽영철(상벌위원장)
스포츠토토를 불법으로 구매한 포항의 김정겸은 5년 자격정지를 받았습니다
또 대전과 광주 상주등 승부조작 연루 구단들에는 관리소흘의 책임을 물어 스포츠토토 수익 배당금을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연맹은 앞으로 승부조작 발생시 한층 더 강력한 제재를 내릴 수 있도록 규정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부 조작 선수, 축구계 ‘영구 퇴출’
-
- 입력 2011-06-17 22:05:08
<앵커 멘트>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에게 영구 제명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이들은 K리그는 물론 앞으로 축구계에 영원히 발을 붙일 수 없게 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김동현과 성경모 등 승부조작 가담자 10명에 대해 K리그 영구 퇴출이란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승부조작 선수들은 K리그 뿐 아니라 어떠한 축구 관련 일에도 종사할 수 없게 됐습니다.
아마추어 선수로 뛸수도, 지도자 생활도 할 수 없게 되는, 사실상 축구계에서 완전히 추방당하는 강력한 징계입니다.
<인터뷰> 곽영철(상벌위원장)
스포츠토토를 불법으로 구매한 포항의 김정겸은 5년 자격정지를 받았습니다
또 대전과 광주 상주등 승부조작 연루 구단들에는 관리소흘의 책임을 물어 스포츠토토 수익 배당금을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연맹은 앞으로 승부조작 발생시 한층 더 강력한 제재를 내릴 수 있도록 규정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김기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축구 승부조작 파문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