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제 강원도 화천에서 육군 병사 2명이 탈영했습니다.
두 병사 모두 수색 작업을 벌이던 부대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에선 정신병력이 있는 40대 남성이 70대 노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강원도 화천에 있는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이 모 일병이 탈영했습니다.
육군은 곧바로 수색작업에 나서 4시간 만에 주변 숲에 숨어있던 이 일병을 붙잡았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4시 30분엔 같은 사단 소속의 최모 상병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1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건물 안에서 불길이 타오릅니다.
어젯밤 8시 30분쯤 부산시 송정동의 요트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장 일부가 불에 타 700만 원어치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상도동의 한 연립주택 마당에서 73살 김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녹취>인근 주민 : "위쪽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그러다가) 갑자기 '쿵'하는 떨어지는 소리가 났어요."
경찰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김씨의 아들 40살 장모씨가 김씨를 밀어 떨어뜨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4시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도로에선 마티즈 승용차가 레간자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승용차 운전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어제 강원도 화천에서 육군 병사 2명이 탈영했습니다.
두 병사 모두 수색 작업을 벌이던 부대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에선 정신병력이 있는 40대 남성이 70대 노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강원도 화천에 있는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이 모 일병이 탈영했습니다.
육군은 곧바로 수색작업에 나서 4시간 만에 주변 숲에 숨어있던 이 일병을 붙잡았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4시 30분엔 같은 사단 소속의 최모 상병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1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건물 안에서 불길이 타오릅니다.
어젯밤 8시 30분쯤 부산시 송정동의 요트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장 일부가 불에 타 700만 원어치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상도동의 한 연립주택 마당에서 73살 김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녹취>인근 주민 : "위쪽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그러다가) 갑자기 '쿵'하는 떨어지는 소리가 났어요."
경찰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김씨의 아들 40살 장모씨가 김씨를 밀어 떨어뜨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4시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도로에선 마티즈 승용차가 레간자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승용차 운전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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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질환 40대 아들, 70대 노모 살해
-
- 입력 2011-06-22 07:55:42
<앵커 멘트>
어제 강원도 화천에서 육군 병사 2명이 탈영했습니다.
두 병사 모두 수색 작업을 벌이던 부대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에선 정신병력이 있는 40대 남성이 70대 노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강원도 화천에 있는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이 모 일병이 탈영했습니다.
육군은 곧바로 수색작업에 나서 4시간 만에 주변 숲에 숨어있던 이 일병을 붙잡았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4시 30분엔 같은 사단 소속의 최모 상병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1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건물 안에서 불길이 타오릅니다.
어젯밤 8시 30분쯤 부산시 송정동의 요트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장 일부가 불에 타 700만 원어치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상도동의 한 연립주택 마당에서 73살 김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녹취>인근 주민 : "위쪽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그러다가) 갑자기 '쿵'하는 떨어지는 소리가 났어요."
경찰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김씨의 아들 40살 장모씨가 김씨를 밀어 떨어뜨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4시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도로에선 마티즈 승용차가 레간자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승용차 운전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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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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