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회사원, 야유회 중 급류에 실종
입력 2011.06.25 (09:45)
수정 2011.06.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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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회사원이 야유회 도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이틀째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어젯밤 7시 30분 쯤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한수초등학교 앞 세월교에서 직장동료들과 야유회를 하던 29살 신모 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오늘 새벽 2시까지 수색작업을 벌었지만, 신씨를 찾지 못했고 오늘 오전 6시부터 수색을 재개했습니다.
사고 지역에는 지난 22일부터 어제까지 230㎜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제천시는 어젯밤 7시 30분 쯤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한수초등학교 앞 세월교에서 직장동료들과 야유회를 하던 29살 신모 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오늘 새벽 2시까지 수색작업을 벌었지만, 신씨를 찾지 못했고 오늘 오전 6시부터 수색을 재개했습니다.
사고 지역에는 지난 22일부터 어제까지 230㎜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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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회사원, 야유회 중 급류에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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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5 09:45:53
- 수정2011-06-25 16:26:14
20대 회사원이 야유회 도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이틀째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어젯밤 7시 30분 쯤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한수초등학교 앞 세월교에서 직장동료들과 야유회를 하던 29살 신모 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오늘 새벽 2시까지 수색작업을 벌었지만, 신씨를 찾지 못했고 오늘 오전 6시부터 수색을 재개했습니다.
사고 지역에는 지난 22일부터 어제까지 230㎜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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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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