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쏟아진 폭우로 충남지역에서 농경지 4백88만㎡에 침수피해가 났습니다.
충청남도는 서천군 4백3만㎡, 보령시 74만㎡ 등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4백 88만㎡가 침수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남 부여군 임천면의 오이 재배 단지에서는 비닐하우스 백20동 10만㎡가 침수돼 오이를 수확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또 어젯밤 11시쯤에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에서 소하천 다리를 건너던 1톤 화물차가 불어난 물에 휩쓸렸다 운전자 박모 씨 등 2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서천군 4백3만㎡, 보령시 74만㎡ 등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4백 88만㎡가 침수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남 부여군 임천면의 오이 재배 단지에서는 비닐하우스 백20동 10만㎡가 침수돼 오이를 수확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또 어젯밤 11시쯤에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에서 소하천 다리를 건너던 1톤 화물차가 불어난 물에 휩쓸렸다 운전자 박모 씨 등 2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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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비에 충남 농경지 488만㎡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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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5 11:29:46
사흘간 쏟아진 폭우로 충남지역에서 농경지 4백88만㎡에 침수피해가 났습니다.
충청남도는 서천군 4백3만㎡, 보령시 74만㎡ 등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4백 88만㎡가 침수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남 부여군 임천면의 오이 재배 단지에서는 비닐하우스 백20동 10만㎡가 침수돼 오이를 수확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또 어젯밤 11시쯤에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에서 소하천 다리를 건너던 1톤 화물차가 불어난 물에 휩쓸렸다 운전자 박모 씨 등 2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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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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