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적 발달장애인들의 축제 아테네 스페셜올림픽에 참가중인 우리 선수단에 엄마는 수영 코치로, 아들은 선수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동행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코치와 선수지만, 아들과 있으면 엄마 문경숙 코치는 항상 행복합니다.
<인터뷰> 김형규/문경숙 : "형규가 자신감이 생겼어요..엄마 인터뷰할 때 잠깐 있어야지."
아들 형규도 엄마가 곁에 있어 든든합니다.
<인터뷰> 문경숙/김형규 : "엄마가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아들의 경기를 코치의 모습으로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다른 지적 발달 장애인 선수들도 엄마의 마음으로 돌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문경숙(코치) : "일부러 다른 아이들을 더 챙겨요..형규한테 눈이 많이 가죠"
스페셜 올림픽를 통해 두 사람은 스포츠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습니다.
순위보다, 경기를 즐겨야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인터뷰> 김형규/문경숙 :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엄마와 아들에게 이번 스페셜올림픽은 특별하고 값진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지적 발달장애인들의 축제 아테네 스페셜올림픽에 참가중인 우리 선수단에 엄마는 수영 코치로, 아들은 선수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동행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코치와 선수지만, 아들과 있으면 엄마 문경숙 코치는 항상 행복합니다.
<인터뷰> 김형규/문경숙 : "형규가 자신감이 생겼어요..엄마 인터뷰할 때 잠깐 있어야지."
아들 형규도 엄마가 곁에 있어 든든합니다.
<인터뷰> 문경숙/김형규 : "엄마가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아들의 경기를 코치의 모습으로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다른 지적 발달 장애인 선수들도 엄마의 마음으로 돌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문경숙(코치) : "일부러 다른 아이들을 더 챙겨요..형규한테 눈이 많이 가죠"
스페셜 올림픽를 통해 두 사람은 스포츠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습니다.
순위보다, 경기를 즐겨야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인터뷰> 김형규/문경숙 :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엄마와 아들에게 이번 스페셜올림픽은 특별하고 값진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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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올림픽, 모자의 ‘행복한 동행’
-
- 입력 2011-06-28 22:04:39

<앵커 멘트>
지적 발달장애인들의 축제 아테네 스페셜올림픽에 참가중인 우리 선수단에 엄마는 수영 코치로, 아들은 선수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동행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코치와 선수지만, 아들과 있으면 엄마 문경숙 코치는 항상 행복합니다.
<인터뷰> 김형규/문경숙 : "형규가 자신감이 생겼어요..엄마 인터뷰할 때 잠깐 있어야지."
아들 형규도 엄마가 곁에 있어 든든합니다.
<인터뷰> 문경숙/김형규 : "엄마가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아들의 경기를 코치의 모습으로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다른 지적 발달 장애인 선수들도 엄마의 마음으로 돌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문경숙(코치) : "일부러 다른 아이들을 더 챙겨요..형규한테 눈이 많이 가죠"
스페셜 올림픽를 통해 두 사람은 스포츠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습니다.
순위보다, 경기를 즐겨야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인터뷰> 김형규/문경숙 :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엄마와 아들에게 이번 스페셜올림픽은 특별하고 값진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지적 발달장애인들의 축제 아테네 스페셜올림픽에 참가중인 우리 선수단에 엄마는 수영 코치로, 아들은 선수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들의 아름다운 동행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코치와 선수지만, 아들과 있으면 엄마 문경숙 코치는 항상 행복합니다.
<인터뷰> 김형규/문경숙 : "형규가 자신감이 생겼어요..엄마 인터뷰할 때 잠깐 있어야지."
아들 형규도 엄마가 곁에 있어 든든합니다.
<인터뷰> 문경숙/김형규 : "엄마가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아들의 경기를 코치의 모습으로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다른 지적 발달 장애인 선수들도 엄마의 마음으로 돌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문경숙(코치) : "일부러 다른 아이들을 더 챙겨요..형규한테 눈이 많이 가죠"
스페셜 올림픽를 통해 두 사람은 스포츠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습니다.
순위보다, 경기를 즐겨야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인터뷰> 김형규/문경숙 :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엄마와 아들에게 이번 스페셜올림픽은 특별하고 값진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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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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