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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세상] ‘유럽 발레 샛별’ 발레리나 강효정
입력 2011.07.02 (21:5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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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하면 떠오르는 발레리나 강수진 씨의 뒤를 이어 최연소 동양인 수석 무용수가 나왔죠?

바로 발레리나 강효정 씨인데, 그녀가 고국을 찾았습니다.

'사람과 세상'에서 유럽 발레계의 신데렐라 강효정 씨를 김민경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새가 날아가는 듯 완벽한 동작과 섬세한 내면연기.

가슴을 울리는 강효정의 연기에 감동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은 그녀를 최연소 동양인 수석 무용수로 전격 발탁합니다.

<녹취>레드 앤더슨(예술감독) : "강효정이 우리 발레단의 미래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8살에 발레를 시작해 선화예중 수석 입학과 미국 키로프 발레아카데미 장학생을 거쳐, 2002년엔 스위스 로잔 국제 콩쿠르 최고상까지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발레 천재였습니다.

19살에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입단한 뒤 스물여섯, 젊은 나이에 수석 무용수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영예 뒤에는 수많은 고통이 숨어 있습니다.

<인터뷰>강효정 : "발가락이 다 녹을 것 같아요."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녔지만 일 년에 발레 슈즈 70개가 닳을 정도로 지독한 '연습벌레'입니다.

<인터뷰>강효정 : "발레가 정말 98%의 아픔, 노력, 눈물이라면 마지막 2%가 행복과 성취감..."

별처럼 빛난다는 독일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유럽 발레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강효정.

수석무용수가 된 뒤 최근 첫 내한공연을 갖고 고국 팬들에게 절정의 아름다움을 선사했습니다.

발레는 떼어 놓지 못하는 연인 같다는 강효정.

그래서 그녀의 연기는 더 깊고 성숙합니다.

<인터뷰>강효정 : "천 개의 가면이 있는 그런 매력적인 무용수가 되고 싶어요. 관객들의 정말 가슴을 울리 수 있는..."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사람과 세상] ‘유럽 발레 샛별’ 발레리나 강효정
    • 입력 2011-07-02 21:50:27
    뉴스 9
<앵커 멘트>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하면 떠오르는 발레리나 강수진 씨의 뒤를 이어 최연소 동양인 수석 무용수가 나왔죠?

바로 발레리나 강효정 씨인데, 그녀가 고국을 찾았습니다.

'사람과 세상'에서 유럽 발레계의 신데렐라 강효정 씨를 김민경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새가 날아가는 듯 완벽한 동작과 섬세한 내면연기.

가슴을 울리는 강효정의 연기에 감동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은 그녀를 최연소 동양인 수석 무용수로 전격 발탁합니다.

<녹취>레드 앤더슨(예술감독) : "강효정이 우리 발레단의 미래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8살에 발레를 시작해 선화예중 수석 입학과 미국 키로프 발레아카데미 장학생을 거쳐, 2002년엔 스위스 로잔 국제 콩쿠르 최고상까지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발레 천재였습니다.

19살에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입단한 뒤 스물여섯, 젊은 나이에 수석 무용수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영예 뒤에는 수많은 고통이 숨어 있습니다.

<인터뷰>강효정 : "발가락이 다 녹을 것 같아요."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녔지만 일 년에 발레 슈즈 70개가 닳을 정도로 지독한 '연습벌레'입니다.

<인터뷰>강효정 : "발레가 정말 98%의 아픔, 노력, 눈물이라면 마지막 2%가 행복과 성취감..."

별처럼 빛난다는 독일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유럽 발레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강효정.

수석무용수가 된 뒤 최근 첫 내한공연을 갖고 고국 팬들에게 절정의 아름다움을 선사했습니다.

발레는 떼어 놓지 못하는 연인 같다는 강효정.

그래서 그녀의 연기는 더 깊고 성숙합니다.

<인터뷰>강효정 : "천 개의 가면이 있는 그런 매력적인 무용수가 되고 싶어요. 관객들의 정말 가슴을 울리 수 있는..."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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