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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충북 지역에도 현재 많은 비가 내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청주 연결합니다.
정다원 기자! 충북 지역 상황 전해 주세요.
<리포트>
네, 현재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충북 지역에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새벽 3시 반을 기해 청주와 충주 제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또 진천과 음성에도 오늘 오전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50mm의 집중 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는데요.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제천이 139mm 로 가장 많고 충주 123,음성 107 청주 100mm 등입니다.
때문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오늘 새벽 4시 반쯤 충북 청원군 현도면의 한 야영장에서 21살 이모 씨가 급류에 휩쓸린 뒤 실종돼 현재 수색 작업 중입니다.
또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가 물에 잠겨 어젯밤 11시 40분을 기해 6.5km 전 구간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청주기상대는 계속되는 장맛비로 낙석과 산사태 그리고 농경지 침수가 우려된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저지대 침수와 축대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청주기상대는 내일까지 곳에 따라 최고 25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다원입니다.
충북 지역에도 현재 많은 비가 내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청주 연결합니다.
정다원 기자! 충북 지역 상황 전해 주세요.
<리포트>
네, 현재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충북 지역에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새벽 3시 반을 기해 청주와 충주 제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또 진천과 음성에도 오늘 오전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50mm의 집중 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는데요.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제천이 139mm 로 가장 많고 충주 123,음성 107 청주 100mm 등입니다.
때문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오늘 새벽 4시 반쯤 충북 청원군 현도면의 한 야영장에서 21살 이모 씨가 급류에 휩쓸린 뒤 실종돼 현재 수색 작업 중입니다.
또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가 물에 잠겨 어젯밤 11시 40분을 기해 6.5km 전 구간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청주기상대는 계속되는 장맛비로 낙석과 산사태 그리고 농경지 침수가 우려된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저지대 침수와 축대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청주기상대는 내일까지 곳에 따라 최고 25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다원입니다.
- 충북 호우주의보…1명 실종·도로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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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9 07:37:35

<앵커 멘트>
충북 지역에도 현재 많은 비가 내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청주 연결합니다.
정다원 기자! 충북 지역 상황 전해 주세요.
<리포트>
네, 현재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충북 지역에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새벽 3시 반을 기해 청주와 충주 제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또 진천과 음성에도 오늘 오전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50mm의 집중 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는데요.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제천이 139mm 로 가장 많고 충주 123,음성 107 청주 100mm 등입니다.
때문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오늘 새벽 4시 반쯤 충북 청원군 현도면의 한 야영장에서 21살 이모 씨가 급류에 휩쓸린 뒤 실종돼 현재 수색 작업 중입니다.
또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가 물에 잠겨 어젯밤 11시 40분을 기해 6.5km 전 구간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청주기상대는 계속되는 장맛비로 낙석과 산사태 그리고 농경지 침수가 우려된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저지대 침수와 축대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청주기상대는 내일까지 곳에 따라 최고 25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다원입니다.
충북 지역에도 현재 많은 비가 내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청주 연결합니다.
정다원 기자! 충북 지역 상황 전해 주세요.
<리포트>
네, 현재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충북 지역에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새벽 3시 반을 기해 청주와 충주 제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또 진천과 음성에도 오늘 오전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50mm의 집중 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는데요.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제천이 139mm 로 가장 많고 충주 123,음성 107 청주 100mm 등입니다.
때문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오늘 새벽 4시 반쯤 충북 청원군 현도면의 한 야영장에서 21살 이모 씨가 급류에 휩쓸린 뒤 실종돼 현재 수색 작업 중입니다.
또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가 물에 잠겨 어젯밤 11시 40분을 기해 6.5km 전 구간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청주기상대는 계속되는 장맛비로 낙석과 산사태 그리고 농경지 침수가 우려된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저지대 침수와 축대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청주기상대는 내일까지 곳에 따라 최고 25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다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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