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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첫 소형 민항기 ‘나라온’ 비상
입력 2011.07.20 (22:0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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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한민국이 개발한 첫 소형 민항기가 오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힘차게 하늘을 가르는 모습이 참 시원하고, 뿌듯해 보입니다.

이병도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뜨거운 열기 속으로 비행기 한 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내 활주로를 박차고 힘차게 날아 오릅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소형 민간항공기 '나라온'... 세계 28번째로 민항기 개발국 대열에 진입하는 순간입니다.

<녹취>남기은(초도비행 조종사) : "다른 유수 동급 항공기들에 전혀 뒤지지 않고 오히려 항전장비라든지 조종 특성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08년 개발에 나선지 3년 만에 이룬 개가입니다.

너비 11.3, 길이 8미터의 4인승 소형기로, 최대 시속 390킬로미터로 일본 전역에 해당하는 1800킬로미터까지 비행할 수 있습니다.

나라온의 기체는 100퍼센트 탄소 복합재로 만들어졌고 이 곳 조종실에는 디지털 전자항법장치가 장착됐습니다.

내후년 미 연방항공청과 항공안전협정이 체결되면 한 대당 6억 원의 가격으로 해외 공략에도 나섭니다.

<인터뷰>김홍경(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 "미국 FAA와 항공안전협정이 체결되면 민간항공기에 대해 우리 인증기관의 인증만으로 전세계 수출할 수 있는 길이 트이게 됩니다."

군용기 T-50에 이어 민항기 나라온까지, 180조 항공기 시장으로의 비상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 국산 첫 소형 민항기 ‘나라온’ 비상
    • 입력 2011-07-20 22:06:25
    뉴스 9
<앵커 멘트>

대한민국이 개발한 첫 소형 민항기가 오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힘차게 하늘을 가르는 모습이 참 시원하고, 뿌듯해 보입니다.

이병도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뜨거운 열기 속으로 비행기 한 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내 활주로를 박차고 힘차게 날아 오릅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소형 민간항공기 '나라온'... 세계 28번째로 민항기 개발국 대열에 진입하는 순간입니다.

<녹취>남기은(초도비행 조종사) : "다른 유수 동급 항공기들에 전혀 뒤지지 않고 오히려 항전장비라든지 조종 특성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08년 개발에 나선지 3년 만에 이룬 개가입니다.

너비 11.3, 길이 8미터의 4인승 소형기로, 최대 시속 390킬로미터로 일본 전역에 해당하는 1800킬로미터까지 비행할 수 있습니다.

나라온의 기체는 100퍼센트 탄소 복합재로 만들어졌고 이 곳 조종실에는 디지털 전자항법장치가 장착됐습니다.

내후년 미 연방항공청과 항공안전협정이 체결되면 한 대당 6억 원의 가격으로 해외 공략에도 나섭니다.

<인터뷰>김홍경(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 "미국 FAA와 항공안전협정이 체결되면 민간항공기에 대해 우리 인증기관의 인증만으로 전세계 수출할 수 있는 길이 트이게 됩니다."

군용기 T-50에 이어 민항기 나라온까지, 180조 항공기 시장으로의 비상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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