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장면] 박태환, 자유형 400m 금!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역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였죠?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미터에서 또 다시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 9시 뉴스는 박태환 선수의 기분좋은 우승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먼저 감동의 순간, 다시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