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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경증환자 약값↑…중증 당뇨 등 제외
입력 2011.08.02 (13:06) 수정 2011.08.02 (15:4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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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비교적 가벼운 병에 걸렸더라도 대형병원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앞으로 이럴 경우 환자가 부담하는 약값이 인상됩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건복지부는 대형병원 외래에서 처방을 받을 때 환자가 부담하는 약값이 인상되는 52개 질병을 확정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건복지부 고시가 내일 관보에 게재됩니다.

약값이 인상되는 질병은 당뇨와 고혈압, 감기, 소화불량, 두드러기, 골다공증 등입니다.

지금까지는 약값의 30%만 환자가 부담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으면 약값의 50%로, 종합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으면 40%로 각각 인상됩니다.

복지부는 가벼운 질병에 걸린 환자의 대형 병원 쏠림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약값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그러나, 악성 고혈압 환자나 인슐린을 처방받거나 투여중인 중증 당뇨 환자 등에 대해서는 환자가 부담하는 약값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약값 인상은 오는 10월 시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대형병원 경증환자 약값↑…중증 당뇨 등 제외
    • 입력 2011-08-02 13:06:17
    • 수정2011-08-02 15:46:19
    뉴스 12
<앵커 멘트>

비교적 가벼운 병에 걸렸더라도 대형병원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앞으로 이럴 경우 환자가 부담하는 약값이 인상됩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건복지부는 대형병원 외래에서 처방을 받을 때 환자가 부담하는 약값이 인상되는 52개 질병을 확정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건복지부 고시가 내일 관보에 게재됩니다.

약값이 인상되는 질병은 당뇨와 고혈압, 감기, 소화불량, 두드러기, 골다공증 등입니다.

지금까지는 약값의 30%만 환자가 부담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으면 약값의 50%로, 종합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으면 40%로 각각 인상됩니다.

복지부는 가벼운 질병에 걸린 환자의 대형 병원 쏠림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약값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그러나, 악성 고혈압 환자나 인슐린을 처방받거나 투여중인 중증 당뇨 환자 등에 대해서는 환자가 부담하는 약값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약값 인상은 오는 10월 시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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