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승합차가 도로 아래로 떨어져 대학생 5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같은 과 학생들로 엠티를 갔다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소식,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합차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문짝은 다 떨어져 나갔고 지붕 곳곳이 찢기고 바퀴도 사라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전북 무주군의 한 도로에서 27살 강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드레일과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고 도로 밖에 1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인터뷰>박범섭(무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 "좌우로 이중으로 꺾어지는 커브인데요. 전복되면서 피해가 컸던 것 같아요."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대학생 5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들은 대전의 한 대학 같은 과 선후배들로 엠티를 갔다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택시 앞 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성산동에서 직진하던 택시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2살 윤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손님인 척 택시에 탄 뒤 흉기로 운전사를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6살 조모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의 한 영화관 앞에서 택시를 탄 뒤 운전사 김 씨를 위협해 현금 15만 원과 택시를 빼앗는 등 상습적으로 택시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승합차가 도로 아래로 떨어져 대학생 5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같은 과 학생들로 엠티를 갔다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소식,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합차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문짝은 다 떨어져 나갔고 지붕 곳곳이 찢기고 바퀴도 사라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전북 무주군의 한 도로에서 27살 강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드레일과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고 도로 밖에 1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인터뷰>박범섭(무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 "좌우로 이중으로 꺾어지는 커브인데요. 전복되면서 피해가 컸던 것 같아요."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대학생 5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들은 대전의 한 대학 같은 과 선후배들로 엠티를 갔다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택시 앞 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성산동에서 직진하던 택시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2살 윤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손님인 척 택시에 탄 뒤 흉기로 운전사를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6살 조모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의 한 영화관 앞에서 택시를 탄 뒤 운전사 김 씨를 위협해 현금 15만 원과 택시를 빼앗는 등 상습적으로 택시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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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티 갔다가 참변…차량 추락 1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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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7 21:42:12
<앵커 멘트>
승합차가 도로 아래로 떨어져 대학생 5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같은 과 학생들로 엠티를 갔다 돌아오던 길이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소식,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합차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문짝은 다 떨어져 나갔고 지붕 곳곳이 찢기고 바퀴도 사라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전북 무주군의 한 도로에서 27살 강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드레일과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고 도로 밖에 1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인터뷰>박범섭(무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 "좌우로 이중으로 꺾어지는 커브인데요. 전복되면서 피해가 컸던 것 같아요."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대학생 5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들은 대전의 한 대학 같은 과 선후배들로 엠티를 갔다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택시 앞 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성산동에서 직진하던 택시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2살 윤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손님인 척 택시에 탄 뒤 흉기로 운전사를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6살 조모 씨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의 한 영화관 앞에서 택시를 탄 뒤 운전사 김 씨를 위협해 현금 15만 원과 택시를 빼앗는 등 상습적으로 택시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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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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