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기상ㆍ재해
“서초동 우면산 일대 산사태 위험 구역 12곳”
입력 2011.08.11 (22:04)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서울 서초동 우면산 곳곳에 아직도 산사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은혜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집중호우로 무너져 내린 우면산.

흙과 돌덩이가 한꺼번에 주택 지역으로 쏟아져 내려와 16명이 숨졌습니다.

우면산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한창이지만 흘러내린 토사의 양이 너무 많아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강호권(포크레인 기사) : "지금 빨리 비오기 전에 퍼내야 될 것 같아요. 놔두면 또 재차 수해입을 것 같아서."

이런 상황에서 우면산이 여전히 산사태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면산 일대 위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은 형촌마을과 우면산 터널 등 모두 12곳입니다.

지금은 물이 거의 다 빠져있는 형촌마을 인근 저수지입니다.

지난 집중호우 때 이 곳에는 모두 6천여톤의 토사가 흘러내렸습니다.

저수지에 토사가 그대로 쌓여있는 만큼, 또 다시 폭우가 오면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이승우(강릉 원주대 교수) : "이런 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배수시설의 확충. 그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수축해서 방어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국의 산사태 우려 지역을 점검해 산사태 예방 시설을 보강하고, 토사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는 사방댐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 “서초동 우면산 일대 산사태 위험 구역 12곳”
    • 입력 2011-08-11 22:04:27
    뉴스 9
<앵커 멘트>

서울 서초동 우면산 곳곳에 아직도 산사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손은혜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집중호우로 무너져 내린 우면산.

흙과 돌덩이가 한꺼번에 주택 지역으로 쏟아져 내려와 16명이 숨졌습니다.

우면산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한창이지만 흘러내린 토사의 양이 너무 많아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인터뷰> 강호권(포크레인 기사) : "지금 빨리 비오기 전에 퍼내야 될 것 같아요. 놔두면 또 재차 수해입을 것 같아서."

이런 상황에서 우면산이 여전히 산사태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면산 일대 위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은 형촌마을과 우면산 터널 등 모두 12곳입니다.

지금은 물이 거의 다 빠져있는 형촌마을 인근 저수지입니다.

지난 집중호우 때 이 곳에는 모두 6천여톤의 토사가 흘러내렸습니다.

저수지에 토사가 그대로 쌓여있는 만큼, 또 다시 폭우가 오면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이승우(강릉 원주대 교수) : "이런 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배수시설의 확충. 그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수축해서 방어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국의 산사태 우려 지역을 점검해 산사태 예방 시설을 보강하고, 토사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는 사방댐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