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세계 최고” 뉴욕커 동영상 화제
입력 2011.08.13 (08:36)
수정 2011.08.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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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에 사는 한 외국인이 한국을 소개하는 다양한 동영상들을 인터넷에 올려 화젭니다.
최근에는 서울 지하철이 세계 최고라는 내용의 동영상이 큰 인긴데요, 숨어있는 최고의 한국 홍보대삽니다.
조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익숙한 지하철 환승음악과 함께 등장한 백인,
자신을 마 씨 집안 '마익흘'이라고 소개하며 서울 지하철을 자랑하기 시작합니다.
<녹취> "전세계를 다녀봤고 많은 지하철을 타봤지만 내가 불평할 수 없을 만큼 좋은 지하철은 오직 하나 그건 바로 서울 메트로 지하철 시스템"
<녹취> "당신의 카드를 대기만 하면 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지불돼요."
안전함과 편리함
<녹취> "플랫폼과 열차의 간격 또한 문제가 되지 않아요. 슬라이드 스크린 도어 덕분이죠. 전광판은 미리 열차의 도착시간을 알려줘요."
각 노선별 특징 소개도 빼놓지 않습니다.
화려한 편집기법까지 동원해 이 동영상을 만든 사람은 미국 뉴욕출신의 마이클 아론손.
지하철뿐 아니라 한국음식과 한글, 한류까지
<녹취> "당신은 한국에 대해 잘 모를 거예요. 지금부터 알아봐요. 그리고 북쪽에서 만들어내는 걱정거리들은 무시해도 좋아요."
외국인 입장에서 한눈에 한국을 알 수 있어 웬만한 한국 홍보물 보다 뛰어납니다.
<인터뷰>마이클 아론손(한국 소개 동영상 제작자) : "제 동영상들은 한국에 있는 것들과 한국이 어떤 곳인지, 한국에서의 삶이 어떤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론소가 만든 동영상은 유투브에서 이미 수만 명이 봤을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어 한국을 알리는 숨은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국내에 사는 한 외국인이 한국을 소개하는 다양한 동영상들을 인터넷에 올려 화젭니다.
최근에는 서울 지하철이 세계 최고라는 내용의 동영상이 큰 인긴데요, 숨어있는 최고의 한국 홍보대삽니다.
조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익숙한 지하철 환승음악과 함께 등장한 백인,
자신을 마 씨 집안 '마익흘'이라고 소개하며 서울 지하철을 자랑하기 시작합니다.
<녹취> "전세계를 다녀봤고 많은 지하철을 타봤지만 내가 불평할 수 없을 만큼 좋은 지하철은 오직 하나 그건 바로 서울 메트로 지하철 시스템"
<녹취> "당신의 카드를 대기만 하면 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지불돼요."
안전함과 편리함
<녹취> "플랫폼과 열차의 간격 또한 문제가 되지 않아요. 슬라이드 스크린 도어 덕분이죠. 전광판은 미리 열차의 도착시간을 알려줘요."
각 노선별 특징 소개도 빼놓지 않습니다.
화려한 편집기법까지 동원해 이 동영상을 만든 사람은 미국 뉴욕출신의 마이클 아론손.
지하철뿐 아니라 한국음식과 한글, 한류까지
<녹취> "당신은 한국에 대해 잘 모를 거예요. 지금부터 알아봐요. 그리고 북쪽에서 만들어내는 걱정거리들은 무시해도 좋아요."
외국인 입장에서 한눈에 한국을 알 수 있어 웬만한 한국 홍보물 보다 뛰어납니다.
<인터뷰>마이클 아론손(한국 소개 동영상 제작자) : "제 동영상들은 한국에 있는 것들과 한국이 어떤 곳인지, 한국에서의 삶이 어떤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론소가 만든 동영상은 유투브에서 이미 수만 명이 봤을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어 한국을 알리는 숨은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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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3 08:36:53
- 수정2011-08-13 08:58:15
<앵커 멘트>
국내에 사는 한 외국인이 한국을 소개하는 다양한 동영상들을 인터넷에 올려 화젭니다.
최근에는 서울 지하철이 세계 최고라는 내용의 동영상이 큰 인긴데요, 숨어있는 최고의 한국 홍보대삽니다.
조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익숙한 지하철 환승음악과 함께 등장한 백인,
자신을 마 씨 집안 '마익흘'이라고 소개하며 서울 지하철을 자랑하기 시작합니다.
<녹취> "전세계를 다녀봤고 많은 지하철을 타봤지만 내가 불평할 수 없을 만큼 좋은 지하철은 오직 하나 그건 바로 서울 메트로 지하철 시스템"
<녹취> "당신의 카드를 대기만 하면 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지불돼요."
안전함과 편리함
<녹취> "플랫폼과 열차의 간격 또한 문제가 되지 않아요. 슬라이드 스크린 도어 덕분이죠. 전광판은 미리 열차의 도착시간을 알려줘요."
각 노선별 특징 소개도 빼놓지 않습니다.
화려한 편집기법까지 동원해 이 동영상을 만든 사람은 미국 뉴욕출신의 마이클 아론손.
지하철뿐 아니라 한국음식과 한글, 한류까지
<녹취> "당신은 한국에 대해 잘 모를 거예요. 지금부터 알아봐요. 그리고 북쪽에서 만들어내는 걱정거리들은 무시해도 좋아요."
외국인 입장에서 한눈에 한국을 알 수 있어 웬만한 한국 홍보물 보다 뛰어납니다.
<인터뷰>마이클 아론손(한국 소개 동영상 제작자) : "제 동영상들은 한국에 있는 것들과 한국이 어떤 곳인지, 한국에서의 삶이 어떤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론소가 만든 동영상은 유투브에서 이미 수만 명이 봤을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어 한국을 알리는 숨은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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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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