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실축’ 김경중, 아쉬움 잊고 웃자!
입력 2011.08.19 (22:04)
수정 2011.08.19 (2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대회 스페인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김경중 선수 기억하시죠?
아쉬움을 다 떨쳐낸 지금 왜 실축했는지,진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김경중 : "(다시 승부차기 해보니까 어때요?) 너무 잘 차지는데요. 이렇게만 찼으면 들어갔을 텐데요"
김경중은 심판 휘슬 타이밍을 놓친 뒤 뜻밖의 동작으로 리듬을 잃어 실축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경중 : "원래 심판 휘슬 불면 뛰어가는데 타이밍을 놓쳐 저도 모르게 태어나 처음 이런 동작이 나오며 실수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경중 : "저로 인해 그렇게(8강 진출 실패) 됐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고"
심기일전, 세계무대에서 한 단계 성숙한 20살의 김경중은 이제 새로운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인터뷰> 김경중 : "나도 빨리 커서 (지)동원이처럼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날을 맨날 상상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죠"
<인터뷰> 김경중 : "박지성 선수 하면 맨유로 각인돼 있듯이 김경중 하면 어떤 팀의 김경중으로 알아주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대회 스페인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김경중 선수 기억하시죠?
아쉬움을 다 떨쳐낸 지금 왜 실축했는지,진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김경중 : "(다시 승부차기 해보니까 어때요?) 너무 잘 차지는데요. 이렇게만 찼으면 들어갔을 텐데요"
김경중은 심판 휘슬 타이밍을 놓친 뒤 뜻밖의 동작으로 리듬을 잃어 실축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경중 : "원래 심판 휘슬 불면 뛰어가는데 타이밍을 놓쳐 저도 모르게 태어나 처음 이런 동작이 나오며 실수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경중 : "저로 인해 그렇게(8강 진출 실패) 됐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고"
심기일전, 세계무대에서 한 단계 성숙한 20살의 김경중은 이제 새로운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인터뷰> 김경중 : "나도 빨리 커서 (지)동원이처럼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날을 맨날 상상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죠"
<인터뷰> 김경중 : "박지성 선수 하면 맨유로 각인돼 있듯이 김경중 하면 어떤 팀의 김경중으로 알아주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PK 실축’ 김경중, 아쉬움 잊고 웃자!
-
- 입력 2011-08-19 22:04:11
- 수정2011-08-19 22:27:45
<앵커 멘트>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대회 스페인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김경중 선수 기억하시죠?
아쉬움을 다 떨쳐낸 지금 왜 실축했는지,진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김경중 : "(다시 승부차기 해보니까 어때요?) 너무 잘 차지는데요. 이렇게만 찼으면 들어갔을 텐데요"
김경중은 심판 휘슬 타이밍을 놓친 뒤 뜻밖의 동작으로 리듬을 잃어 실축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경중 : "원래 심판 휘슬 불면 뛰어가는데 타이밍을 놓쳐 저도 모르게 태어나 처음 이런 동작이 나오며 실수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경중 : "저로 인해 그렇게(8강 진출 실패) 됐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고"
심기일전, 세계무대에서 한 단계 성숙한 20살의 김경중은 이제 새로운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인터뷰> 김경중 : "나도 빨리 커서 (지)동원이처럼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날을 맨날 상상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죠"
<인터뷰> 김경중 : "박지성 선수 하면 맨유로 각인돼 있듯이 김경중 하면 어떤 팀의 김경중으로 알아주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대회 스페인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김경중 선수 기억하시죠?
아쉬움을 다 떨쳐낸 지금 왜 실축했는지,진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인터뷰> 김경중 : "(다시 승부차기 해보니까 어때요?) 너무 잘 차지는데요. 이렇게만 찼으면 들어갔을 텐데요"
김경중은 심판 휘슬 타이밍을 놓친 뒤 뜻밖의 동작으로 리듬을 잃어 실축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경중 : "원래 심판 휘슬 불면 뛰어가는데 타이밍을 놓쳐 저도 모르게 태어나 처음 이런 동작이 나오며 실수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경중 : "저로 인해 그렇게(8강 진출 실패) 됐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고"
심기일전, 세계무대에서 한 단계 성숙한 20살의 김경중은 이제 새로운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인터뷰> 김경중 : "나도 빨리 커서 (지)동원이처럼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날을 맨날 상상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죠"
<인터뷰> 김경중 : "박지성 선수 하면 맨유로 각인돼 있듯이 김경중 하면 어떤 팀의 김경중으로 알아주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