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전기설비기사 3명 숨진 채 발견 外
입력 2011.08.22 (22:05)
수정 2011.09.03 (15: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울산시 삼산동 한 아파트 지하 발전실에서 전기설비기사 46살 전모 씨가 목을 맨 채 숨져 있었고, 동료 기사 2명이 흉기에 맞아 숨져 있었으며, 발전실에 들어온 외부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원한 관계에 의해 전씨가 동료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혈병’ 기아차 근로자 산재 인정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3월 급성 백혈병으로 숨진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도장부 소속 근로자 48살 조모 씨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역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업무상 재해 인정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서 ‘주홍미끈망둑’ 첫 발견
국립생물자원관은 제주도 서귀포시 근처의 지하수가 솟아나오는 지역에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망둑어류의 한 종인 주홍미끈망둑이 국내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원한 관계에 의해 전씨가 동료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혈병’ 기아차 근로자 산재 인정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3월 급성 백혈병으로 숨진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도장부 소속 근로자 48살 조모 씨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역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업무상 재해 인정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서 ‘주홍미끈망둑’ 첫 발견
국립생물자원관은 제주도 서귀포시 근처의 지하수가 솟아나오는 지역에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망둑어류의 한 종인 주홍미끈망둑이 국내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전기설비기사 3명 숨진 채 발견 外
-
- 입력 2011-08-22 22:05:39
- 수정2011-09-03 15:02:16
![](/data/news/2011/08/22/2344384_260.jpg)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울산시 삼산동 한 아파트 지하 발전실에서 전기설비기사 46살 전모 씨가 목을 맨 채 숨져 있었고, 동료 기사 2명이 흉기에 맞아 숨져 있었으며, 발전실에 들어온 외부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원한 관계에 의해 전씨가 동료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혈병’ 기아차 근로자 산재 인정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3월 급성 백혈병으로 숨진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도장부 소속 근로자 48살 조모 씨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역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업무상 재해 인정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서 ‘주홍미끈망둑’ 첫 발견
국립생물자원관은 제주도 서귀포시 근처의 지하수가 솟아나오는 지역에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망둑어류의 한 종인 주홍미끈망둑이 국내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