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참패 교훈 ‘수비력 재건’
입력 2011.08.22 (22:05)
수정 2011.08.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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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 나설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지난 한일전 참패로 수비라인을 보강한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세밀한 패스에 무너진 수비라인.
결과는 완패였습니다.
삿포로의 참패를 딛고 축구대표팀이 수비 재건에 나섭니다.
조광래호가 다음달 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승부조작 무혐의로 밝혀진 홍정호가 중앙수비수에 예상대로 복귀했고, 올림픽팀의 홍철이 왼쪽 수비수로 김영권과 경쟁하게 됐습니다.
<녹취>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 "수비조직력을 보완한다면 예전에 보여줬던 수비라인의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
조광래 감독은 최전방 박주영을 재신임하며 측면 공격 라인에 염기훈과 손흥민을 새롭게 불러들렸습니다.
특히 수비력까지 뛰어난 지동원을 합류시켜 안정된 공격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 "지동원, 손흥민이 수비조직력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파주에 소집돼, 다음달 2일 레바논과 7일 쿠웨이트전 대비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다음달 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 나설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지난 한일전 참패로 수비라인을 보강한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세밀한 패스에 무너진 수비라인.
결과는 완패였습니다.
삿포로의 참패를 딛고 축구대표팀이 수비 재건에 나섭니다.
조광래호가 다음달 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승부조작 무혐의로 밝혀진 홍정호가 중앙수비수에 예상대로 복귀했고, 올림픽팀의 홍철이 왼쪽 수비수로 김영권과 경쟁하게 됐습니다.
<녹취>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 "수비조직력을 보완한다면 예전에 보여줬던 수비라인의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
조광래 감독은 최전방 박주영을 재신임하며 측면 공격 라인에 염기훈과 손흥민을 새롭게 불러들렸습니다.
특히 수비력까지 뛰어난 지동원을 합류시켜 안정된 공격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 "지동원, 손흥민이 수비조직력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파주에 소집돼, 다음달 2일 레바논과 7일 쿠웨이트전 대비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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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호, 참패 교훈 ‘수비력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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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2 22:05:40
- 수정2011-08-23 10:47:44
![](/data/news/2011/08/22/2344386_z3a.jpg)
<앵커 멘트>
다음달 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 나설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지난 한일전 참패로 수비라인을 보강한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세밀한 패스에 무너진 수비라인.
결과는 완패였습니다.
삿포로의 참패를 딛고 축구대표팀이 수비 재건에 나섭니다.
조광래호가 다음달 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승부조작 무혐의로 밝혀진 홍정호가 중앙수비수에 예상대로 복귀했고, 올림픽팀의 홍철이 왼쪽 수비수로 김영권과 경쟁하게 됐습니다.
<녹취>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 "수비조직력을 보완한다면 예전에 보여줬던 수비라인의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
조광래 감독은 최전방 박주영을 재신임하며 측면 공격 라인에 염기훈과 손흥민을 새롭게 불러들렸습니다.
특히 수비력까지 뛰어난 지동원을 합류시켜 안정된 공격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 "지동원, 손흥민이 수비조직력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파주에 소집돼, 다음달 2일 레바논과 7일 쿠웨이트전 대비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다음달 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 나설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지난 한일전 참패로 수비라인을 보강한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의 세밀한 패스에 무너진 수비라인.
결과는 완패였습니다.
삿포로의 참패를 딛고 축구대표팀이 수비 재건에 나섭니다.
조광래호가 다음달 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승부조작 무혐의로 밝혀진 홍정호가 중앙수비수에 예상대로 복귀했고, 올림픽팀의 홍철이 왼쪽 수비수로 김영권과 경쟁하게 됐습니다.
<녹취>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 "수비조직력을 보완한다면 예전에 보여줬던 수비라인의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
조광래 감독은 최전방 박주영을 재신임하며 측면 공격 라인에 염기훈과 손흥민을 새롭게 불러들렸습니다.
특히 수비력까지 뛰어난 지동원을 합류시켜 안정된 공격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 : "지동원, 손흥민이 수비조직력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파주에 소집돼, 다음달 2일 레바논과 7일 쿠웨이트전 대비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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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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