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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몬도 트랙 깔아도’ 신기록 흉작 왜?
입력 2011.08.31 (07:06) 수정 2011.08.31 (08:0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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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대구육상세계선수권대회에는 신기록 제조기라 불리는 몬도 트랙이 사용됐지만 대회 중반에 접어들기까지 신기록을 구경하기 힘듭니다.



신기록이 저조한데는 강화된 규정과 습한 기후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자 100m 우승 9초92, 여자 100m 우승 10초90.



이번 대회에서 나온 기록입니다.



세계 신기록과는 0.4초 가깝게 못미칩니다.



남자 110m 허들에서도 세계 랭킹 1,2,3위가 출전했지만 신기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정신경(대구시 대명동) : "기대가 컸는데 실격 등 나와서 아쉽고 남은 경기에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몬도 트랙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처음 사용돼 세계신기록만 230개가 쏟아내 신기록 제조기로까지 불리고 있지만 이번 대회에선 기대만큼 기록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먼저 습한 대구의 날씨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습한 공기는 도약과 투척 경기의 비거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또, 부정출발을 하면 바로 실격되도록 강화된 IAAF 규정도 신기록 작성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기진(계명대 체육학 교수) : "좋은 기록을 위해 스타트 신경쓰다보니 실격도 나오고 기록이 좋지 않아."



이제 경기 중반... 몬도트랙에서의 신기록에 대한 기대는 여전합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 ‘몬도 트랙 깔아도’ 신기록 흉작 왜?
    • 입력 2011-08-31 07:06:59
    • 수정2011-08-31 08:08:4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이번 대구육상세계선수권대회에는 신기록 제조기라 불리는 몬도 트랙이 사용됐지만 대회 중반에 접어들기까지 신기록을 구경하기 힘듭니다.



신기록이 저조한데는 강화된 규정과 습한 기후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재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자 100m 우승 9초92, 여자 100m 우승 10초90.



이번 대회에서 나온 기록입니다.



세계 신기록과는 0.4초 가깝게 못미칩니다.



남자 110m 허들에서도 세계 랭킹 1,2,3위가 출전했지만 신기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정신경(대구시 대명동) : "기대가 컸는데 실격 등 나와서 아쉽고 남은 경기에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몬도 트랙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처음 사용돼 세계신기록만 230개가 쏟아내 신기록 제조기로까지 불리고 있지만 이번 대회에선 기대만큼 기록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먼저 습한 대구의 날씨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습한 공기는 도약과 투척 경기의 비거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또, 부정출발을 하면 바로 실격되도록 강화된 IAAF 규정도 신기록 작성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기진(계명대 체육학 교수) : "좋은 기록을 위해 스타트 신경쓰다보니 실격도 나오고 기록이 좋지 않아."



이제 경기 중반... 몬도트랙에서의 신기록에 대한 기대는 여전합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