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KTX 열차에 자갈 튀어 창문 파손
입력 2011.09.02 (07:24)
수정 2011.09.0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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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철로 위를 달리던 KTX 열차에 자갈이 튀어올라 열차 창문이 부서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운전자가 차 안에서 잠이 들면서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산이 금이 가있는 유리창.
어젯밤 8시 50분쯤 김천 구미역 부근을 지나던 KTX 열차에 철로에 깔린 자갈이 튀면서 유리창 세 장에 금이 갔습니다.
코레일 측은 사고 직후 긴급 보수작업을 했고, 이 과정에서 열차 운행이 15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꽉막힌 도로 위에서 경찰이 차량 창문을 여느라 애를 먹습니다.
지난달 31일 울산시 삼산동의 한 사거리.
승용차 운전자가 도로 위에서 그대로 잠이 들면서 이 일대 교통이 30여분 동안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25살 이모 씨가 혈중알코올 농도 0.149%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잠이 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철로 위를 달리던 KTX 열차에 자갈이 튀어올라 열차 창문이 부서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운전자가 차 안에서 잠이 들면서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산이 금이 가있는 유리창.
어젯밤 8시 50분쯤 김천 구미역 부근을 지나던 KTX 열차에 철로에 깔린 자갈이 튀면서 유리창 세 장에 금이 갔습니다.
코레일 측은 사고 직후 긴급 보수작업을 했고, 이 과정에서 열차 운행이 15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꽉막힌 도로 위에서 경찰이 차량 창문을 여느라 애를 먹습니다.
지난달 31일 울산시 삼산동의 한 사거리.
승용차 운전자가 도로 위에서 그대로 잠이 들면서 이 일대 교통이 30여분 동안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25살 이모 씨가 혈중알코올 농도 0.149%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잠이 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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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던 KTX 열차에 자갈 튀어 창문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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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2 07:24:02
- 수정2011-09-02 07:54:15
<앵커 멘트>
철로 위를 달리던 KTX 열차에 자갈이 튀어올라 열차 창문이 부서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운전자가 차 안에서 잠이 들면서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손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산이 금이 가있는 유리창.
어젯밤 8시 50분쯤 김천 구미역 부근을 지나던 KTX 열차에 철로에 깔린 자갈이 튀면서 유리창 세 장에 금이 갔습니다.
코레일 측은 사고 직후 긴급 보수작업을 했고, 이 과정에서 열차 운행이 15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꽉막힌 도로 위에서 경찰이 차량 창문을 여느라 애를 먹습니다.
지난달 31일 울산시 삼산동의 한 사거리.
승용차 운전자가 도로 위에서 그대로 잠이 들면서 이 일대 교통이 30여분 동안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25살 이모 씨가 혈중알코올 농도 0.149%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잠이 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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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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