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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명장면] 악송구 때문에…
입력 2011.09.12 (22:1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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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 프로야구에서는 멋진 수비가 악송구 때문에 빛이 바랜 안타까운 장면이 많았습니다.



지난 주 프로야구 명장면, 김기범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멋지게 잡았지만 공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갑니다.



악송구 때문에 빛바랜 수비. 시작은 좋았지만 끝은 아쉽습니다.



반면 한화 이대수는 그림같이 잡은 뒤 정확히 던져 유격수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몸을 내던지는 이용규의 수비는 팬들을 아찔하게 했습니다.



다행이 큰 부상은 아니었습니다.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강한 공을 맞은 김동주.



한동안 정신을 잃을 정도로 충격이 컸지만, 다음날 멀쩡히 나와 역전 결승타를 날리는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연장 10회 SK 외야수 김강민이 포수로 변신합니다.



노련한 블로킹은 물론 날카로운 송구로 숨겨진 포수본능을 발휘합니다.



석점 홈런에 이어 10회말 끝내기 안타까지 터트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큼지막한 홈런을 관중 한명이 가방으로 잡아냅니다.



<녹취> "가방에 들어갔어요. 진기명기 장면이네요"



즉석에서 짝을 이뤄 막춤을 추는 열성팬들까지. 야구장은 즐거운 놀이터입니다.



지난 7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타격 천재 장효조.



팬과 선수 모두, 전설의 타격왕을 추모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주간 명장면] 악송구 때문에…
    • 입력 2011-09-12 22:10:22
    뉴스 9
<앵커 멘트>



지난 주 프로야구에서는 멋진 수비가 악송구 때문에 빛이 바랜 안타까운 장면이 많았습니다.



지난 주 프로야구 명장면, 김기범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멋지게 잡았지만 공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갑니다.



악송구 때문에 빛바랜 수비. 시작은 좋았지만 끝은 아쉽습니다.



반면 한화 이대수는 그림같이 잡은 뒤 정확히 던져 유격수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몸을 내던지는 이용규의 수비는 팬들을 아찔하게 했습니다.



다행이 큰 부상은 아니었습니다.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강한 공을 맞은 김동주.



한동안 정신을 잃을 정도로 충격이 컸지만, 다음날 멀쩡히 나와 역전 결승타를 날리는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연장 10회 SK 외야수 김강민이 포수로 변신합니다.



노련한 블로킹은 물론 날카로운 송구로 숨겨진 포수본능을 발휘합니다.



석점 홈런에 이어 10회말 끝내기 안타까지 터트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큼지막한 홈런을 관중 한명이 가방으로 잡아냅니다.



<녹취> "가방에 들어갔어요. 진기명기 장면이네요"



즉석에서 짝을 이뤄 막춤을 추는 열성팬들까지. 야구장은 즐거운 놀이터입니다.



지난 7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타격 천재 장효조.



팬과 선수 모두, 전설의 타격왕을 추모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