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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강원 산간지역 올가을 첫 ‘서리’ 예보
입력 2011.09.21 (22:0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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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아침 올가을 첫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 주민들은 내일까지 너울 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성한 기상전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선해진 공기 속에 서울의 가시거리는 20km,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 아래 남산에서 여의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이고, 관악산의 윤곽도 뚜렷합니다.

북쪽에서 차고 깨끗한 공기가 계속 내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정종명(서울시 한강로1가) : "지나간 여름이 좀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멀리 보이니까 맘이 확 트이고 기분이 좋습니다."

위성사진을 보면 차가운 공기가 수온이 높은 제주 남쪽 바다를 지나면서 마치 겨울철처럼 구름 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안정되면서 남아있는 구름도 대부분 걷혀 쾌청하게 파란 하늘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엔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낮아져 중부 내륙지역은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도의 높은 산에서는 지면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 올 가을 첫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터뷰>조익현(기상청 통보관) : "내일까지는 바람이 남아있어서 대관령 고도까지는 서리가 어렵겠지만, 그 이상의 산간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태풍이 일본에 상륙해 영남 해안의 강풍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동해상엔 아직도 높은 물결이 일고 있어 내일까지 동해안엔 너울이 밀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 내일 강원 산간지역 올가을 첫 ‘서리’ 예보
    • 입력 2011-09-21 22:05:44
    뉴스 9
<앵커 멘트>

내일 아침 올가을 첫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 주민들은 내일까지 너울 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성한 기상전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선해진 공기 속에 서울의 가시거리는 20km,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 아래 남산에서 여의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이고, 관악산의 윤곽도 뚜렷합니다.

북쪽에서 차고 깨끗한 공기가 계속 내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정종명(서울시 한강로1가) : "지나간 여름이 좀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멀리 보이니까 맘이 확 트이고 기분이 좋습니다."

위성사진을 보면 차가운 공기가 수온이 높은 제주 남쪽 바다를 지나면서 마치 겨울철처럼 구름 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기가 안정되면서 남아있는 구름도 대부분 걷혀 쾌청하게 파란 하늘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엔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낮아져 중부 내륙지역은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도의 높은 산에서는 지면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 올 가을 첫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터뷰>조익현(기상청 통보관) : "내일까지는 바람이 남아있어서 대관령 고도까지는 서리가 어렵겠지만, 그 이상의 산간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태풍이 일본에 상륙해 영남 해안의 강풍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동해상엔 아직도 높은 물결이 일고 있어 내일까지 동해안엔 너울이 밀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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