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정 공동 5위

입력 2001.09.09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윌리엄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희정이 2라운드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공동 1위였던 박희정은 오늘 1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3언더파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5위로 떨어졌습니다.
박지은은 2언더파를 쳐 합계 이븐파로 전날 공동 20위에서 14위로 올라섰습니다.
⊙앵커: 최경주가 미국 프로골프 투어 밸캐네디언 오픈 3라운드에서 존델리 등과 함께 공동 10위를 달렸습니다.
2라운드까지 공동 8위였던 최경주는 오늘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6언더파로 선두에 다섯 타 뒤진 공동 10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스코트 퍼플랭크는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타이거 우즈는 3언더파로 공동 29위로 밀렸습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두산컵 제11회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93년 우승 이후 8년 만에 정상탈환을 노리는 우리나라는 오늘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카자흐스탄과의 A조 예선 첫 경기에서 52분 만에 3: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앵커: 문화부 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합기도대회가 오늘 광명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700여 명의 합기도 동호인들이 참여해 초중고등부 등 5개부 9체급으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기량을 겨뤘습니다.
⊙앵커: 2002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우대입장권이 내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판매됩니다.
우대 입장권 중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프레스티지 골드와 실버의 구입희망자는 월드컵 조직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와 우편, 팩시밀리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박스 신청 희망자는 FIFA와의 협의를 거쳐 배정받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희정 공동 5위
    • 입력 2001-09-0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윌리엄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희정이 2라운드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공동 1위였던 박희정은 오늘 1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3언더파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5위로 떨어졌습니다. 박지은은 2언더파를 쳐 합계 이븐파로 전날 공동 20위에서 14위로 올라섰습니다. ⊙앵커: 최경주가 미국 프로골프 투어 밸캐네디언 오픈 3라운드에서 존델리 등과 함께 공동 10위를 달렸습니다. 2라운드까지 공동 8위였던 최경주는 오늘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6언더파로 선두에 다섯 타 뒤진 공동 10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스코트 퍼플랭크는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타이거 우즈는 3언더파로 공동 29위로 밀렸습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두산컵 제11회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93년 우승 이후 8년 만에 정상탈환을 노리는 우리나라는 오늘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카자흐스탄과의 A조 예선 첫 경기에서 52분 만에 3: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앵커: 문화부 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합기도대회가 오늘 광명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700여 명의 합기도 동호인들이 참여해 초중고등부 등 5개부 9체급으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기량을 겨뤘습니다. ⊙앵커: 2002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우대입장권이 내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판매됩니다. 우대 입장권 중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프레스티지 골드와 실버의 구입희망자는 월드컵 조직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와 우편, 팩시밀리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박스 신청 희망자는 FIFA와의 협의를 거쳐 배정받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