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미 연합군이 국군의 날을 하루 앞두고 최첨단 무기의 막강한 화력을 동원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상과 공중에서 펼쳐진 대규모 훈련장면,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련장 로켓 구룡이 굉음을 내며 적의 장사정포를 공격합니다.
우리 군의 주력 전차 K-1도 불을 뿜습니다.
하늘에서는 코브라와 아파치 헬기가 기관포와 로켓을 발사합니다.
KF-16은 축구장 4개 넓이를 초토화하는 위력을 가진 다목적 포탄을 쏟아 붓습니다.
K-9, K-55, 팔라딘 등 자주포들은 6km 떨어진 후방에서 화력을 지원합니다.
장애물을 만나자 지뢰제거 포탄 미클릭이 발사돼 통로를 확보하고, 교량전차가 다리를 설치합니다.
적들의 반격이 거세지자 자주포와 신형 방공무기 비호가 한꺼번에 공격합니다.
비호는 1분에 1200발을 쏠 수 있는 토종무기입니다.
<인터뷰>최익환(중령/1기갑여단 포병대대장) : "한미 전력을 통합했을 때는 어떤 적과 맞서더라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국군의 날 63주년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훈련에는 15종류의 첨단무기 120여 개와 한미 장병 13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한미 연합군이 국군의 날을 하루 앞두고 최첨단 무기의 막강한 화력을 동원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상과 공중에서 펼쳐진 대규모 훈련장면,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련장 로켓 구룡이 굉음을 내며 적의 장사정포를 공격합니다.
우리 군의 주력 전차 K-1도 불을 뿜습니다.
하늘에서는 코브라와 아파치 헬기가 기관포와 로켓을 발사합니다.
KF-16은 축구장 4개 넓이를 초토화하는 위력을 가진 다목적 포탄을 쏟아 붓습니다.
K-9, K-55, 팔라딘 등 자주포들은 6km 떨어진 후방에서 화력을 지원합니다.
장애물을 만나자 지뢰제거 포탄 미클릭이 발사돼 통로를 확보하고, 교량전차가 다리를 설치합니다.
적들의 반격이 거세지자 자주포와 신형 방공무기 비호가 한꺼번에 공격합니다.
비호는 1분에 1200발을 쏠 수 있는 토종무기입니다.
<인터뷰>최익환(중령/1기갑여단 포병대대장) : "한미 전력을 통합했을 때는 어떤 적과 맞서더라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국군의 날 63주년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훈련에는 15종류의 첨단무기 120여 개와 한미 장병 13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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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연합군, 대규모 지상·공중 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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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30 22:04:38
<앵커 멘트>
한미 연합군이 국군의 날을 하루 앞두고 최첨단 무기의 막강한 화력을 동원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상과 공중에서 펼쳐진 대규모 훈련장면,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련장 로켓 구룡이 굉음을 내며 적의 장사정포를 공격합니다.
우리 군의 주력 전차 K-1도 불을 뿜습니다.
하늘에서는 코브라와 아파치 헬기가 기관포와 로켓을 발사합니다.
KF-16은 축구장 4개 넓이를 초토화하는 위력을 가진 다목적 포탄을 쏟아 붓습니다.
K-9, K-55, 팔라딘 등 자주포들은 6km 떨어진 후방에서 화력을 지원합니다.
장애물을 만나자 지뢰제거 포탄 미클릭이 발사돼 통로를 확보하고, 교량전차가 다리를 설치합니다.
적들의 반격이 거세지자 자주포와 신형 방공무기 비호가 한꺼번에 공격합니다.
비호는 1분에 1200발을 쏠 수 있는 토종무기입니다.
<인터뷰>최익환(중령/1기갑여단 포병대대장) : "한미 전력을 통합했을 때는 어떤 적과 맞서더라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국군의 날 63주년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훈련에는 15종류의 첨단무기 120여 개와 한미 장병 13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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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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