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중요한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는데요, 손기성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최근 리버풀 원정 3연패에 빠져있는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A매치 데이 기간 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한 박지성을 선발로 투입했습니다.
또한 루니를 벤치에 앉히고 웰벡을 투입하는 선수비 전략을 들고나왔습니다.
일단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박지성은 중원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애슐리 영과 자리를 바꿔가며 상대를 흔들고 있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전반 15분 필 존스의 헤딩 슛외엔 맨유는 이렇다할 기회를 못잡고 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까지 아직 골은 터지지 않고 양팀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차두리는 한달여만의 복귀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킬마녹전에 선발 출전한 차두리는 전반 12분 결정적인 크로스를 올렸지만 스톡스가 하늘로 공을 차버렸습니다.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중인 기성용은 미드필드 지역에서 정확한 볼 배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셀틱은 현재 리그 3위에 머물고 있어 킬마녹전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인데 전반까진 2대 0으로 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중요한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는데요, 손기성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최근 리버풀 원정 3연패에 빠져있는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A매치 데이 기간 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한 박지성을 선발로 투입했습니다.
또한 루니를 벤치에 앉히고 웰벡을 투입하는 선수비 전략을 들고나왔습니다.
일단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박지성은 중원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애슐리 영과 자리를 바꿔가며 상대를 흔들고 있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전반 15분 필 존스의 헤딩 슛외엔 맨유는 이렇다할 기회를 못잡고 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까지 아직 골은 터지지 않고 양팀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차두리는 한달여만의 복귀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킬마녹전에 선발 출전한 차두리는 전반 12분 결정적인 크로스를 올렸지만 스톡스가 하늘로 공을 차버렸습니다.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중인 기성용은 미드필드 지역에서 정확한 볼 배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셀틱은 현재 리그 3위에 머물고 있어 킬마녹전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인데 전반까진 2대 0으로 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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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킬러’ 박지성 선발…2호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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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5 21:42:38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중요한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는데요, 손기성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최근 리버풀 원정 3연패에 빠져있는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A매치 데이 기간 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한 박지성을 선발로 투입했습니다.
또한 루니를 벤치에 앉히고 웰벡을 투입하는 선수비 전략을 들고나왔습니다.
일단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박지성은 중원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애슐리 영과 자리를 바꿔가며 상대를 흔들고 있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전반 15분 필 존스의 헤딩 슛외엔 맨유는 이렇다할 기회를 못잡고 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까지 아직 골은 터지지 않고 양팀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차두리는 한달여만의 복귀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킬마녹전에 선발 출전한 차두리는 전반 12분 결정적인 크로스를 올렸지만 스톡스가 하늘로 공을 차버렸습니다.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중인 기성용은 미드필드 지역에서 정확한 볼 배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셀틱은 현재 리그 3위에 머물고 있어 킬마녹전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인데 전반까진 2대 0으로 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중요한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는데요, 손기성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예, 최근 리버풀 원정 3연패에 빠져있는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A매치 데이 기간 동안 충분히 휴식을 취한 박지성을 선발로 투입했습니다.
또한 루니를 벤치에 앉히고 웰벡을 투입하는 선수비 전략을 들고나왔습니다.
일단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박지성은 중원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애슐리 영과 자리를 바꿔가며 상대를 흔들고 있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전반 15분 필 존스의 헤딩 슛외엔 맨유는 이렇다할 기회를 못잡고 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까지 아직 골은 터지지 않고 양팀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차두리는 한달여만의 복귀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킬마녹전에 선발 출전한 차두리는 전반 12분 결정적인 크로스를 올렸지만 스톡스가 하늘로 공을 차버렸습니다.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중인 기성용은 미드필드 지역에서 정확한 볼 배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셀틱은 현재 리그 3위에 머물고 있어 킬마녹전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인데 전반까진 2대 0으로 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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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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