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포항 꺾고 6강 진출 희망슛
입력 2011.10.16 (21:47)
수정 2011.10.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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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막바지에 다다른 프로축구에서는 6강 챔피언십 진출 경쟁이 한창인데요,
울산이 5연승을 달리던 2위 포항을 꺾고 6강행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항에 지면 사실상 6강행이 힘든 울산은 초반부터 필사적이었습니다.
전반 21분만에 고슬기의 강력한 오른발 슛이 터지면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계속된 찬스에도 골문을 열지 못하던 울산은 오히려 후반 37분,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고창현이 울산을 구했습니다.
골문 구석을 찌르는 감각적인 슛으로 짜릿한 2대 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승점 42가 된 울산은, 광주에 2대 0으로 덜미를 잡힌 전남을 제치고 6위에 올라 6강행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광주는 잇따라 중상위권 팀을 잡으면서 이른바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역시 6강행 경쟁이 한창인 부산은 두 골을 넣은 임상협의 활약으로 제주를 3대 1로 이기고 5위에 자리했습니다.
경남도 대구를 3대 0으로 꺾고 승점 39를 확보해 6강행에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막바지에 다다른 프로축구에서는 6강 챔피언십 진출 경쟁이 한창인데요,
울산이 5연승을 달리던 2위 포항을 꺾고 6강행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항에 지면 사실상 6강행이 힘든 울산은 초반부터 필사적이었습니다.
전반 21분만에 고슬기의 강력한 오른발 슛이 터지면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계속된 찬스에도 골문을 열지 못하던 울산은 오히려 후반 37분,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고창현이 울산을 구했습니다.
골문 구석을 찌르는 감각적인 슛으로 짜릿한 2대 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승점 42가 된 울산은, 광주에 2대 0으로 덜미를 잡힌 전남을 제치고 6위에 올라 6강행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광주는 잇따라 중상위권 팀을 잡으면서 이른바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역시 6강행 경쟁이 한창인 부산은 두 골을 넣은 임상협의 활약으로 제주를 3대 1로 이기고 5위에 자리했습니다.
경남도 대구를 3대 0으로 꺾고 승점 39를 확보해 6강행에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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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포항 꺾고 6강 진출 희망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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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6 21:47:57
- 수정2011-10-16 23:00:39
<앵커 멘트>
막바지에 다다른 프로축구에서는 6강 챔피언십 진출 경쟁이 한창인데요,
울산이 5연승을 달리던 2위 포항을 꺾고 6강행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항에 지면 사실상 6강행이 힘든 울산은 초반부터 필사적이었습니다.
전반 21분만에 고슬기의 강력한 오른발 슛이 터지면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계속된 찬스에도 골문을 열지 못하던 울산은 오히려 후반 37분,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고창현이 울산을 구했습니다.
골문 구석을 찌르는 감각적인 슛으로 짜릿한 2대 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승점 42가 된 울산은, 광주에 2대 0으로 덜미를 잡힌 전남을 제치고 6위에 올라 6강행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광주는 잇따라 중상위권 팀을 잡으면서 이른바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역시 6강행 경쟁이 한창인 부산은 두 골을 넣은 임상협의 활약으로 제주를 3대 1로 이기고 5위에 자리했습니다.
경남도 대구를 3대 0으로 꺾고 승점 39를 확보해 6강행에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막바지에 다다른 프로축구에서는 6강 챔피언십 진출 경쟁이 한창인데요,
울산이 5연승을 달리던 2위 포항을 꺾고 6강행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리그 소식,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항에 지면 사실상 6강행이 힘든 울산은 초반부터 필사적이었습니다.
전반 21분만에 고슬기의 강력한 오른발 슛이 터지면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계속된 찬스에도 골문을 열지 못하던 울산은 오히려 후반 37분,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고창현이 울산을 구했습니다.
골문 구석을 찌르는 감각적인 슛으로 짜릿한 2대 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승점 42가 된 울산은, 광주에 2대 0으로 덜미를 잡힌 전남을 제치고 6위에 올라 6강행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광주는 잇따라 중상위권 팀을 잡으면서 이른바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역시 6강행 경쟁이 한창인 부산은 두 골을 넣은 임상협의 활약으로 제주를 3대 1로 이기고 5위에 자리했습니다.
경남도 대구를 3대 0으로 꺾고 승점 39를 확보해 6강행에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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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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