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TV 소설 ‘복희 누나’

입력 2011.11.04 (09:07) 수정 2011.11.04 (17: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서정적인 영상, 소박하고 따뜻한 사연으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았던 KBS TV소설이 2년 반 만에 부활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첫 방송될 <복희누나>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TV소설의 모든 것 연예수첩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1일, TV소설 <복희누나>의 제작보고회 현장을 찾았는데요! 2년 6개월 만에 부활한 ‘TV소설’의 첫 작품인 <복희누나>
취재진들의 관심 역시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류태준 (연기자) : "갑습니다 <복희누나>에서 ‘강준모’역할을 맡은 류태준입니다"

<인터뷰> 장미인애 (연기자) : "‘복희’역할을 맡은 장미인애입니다 반갑습니다"

는 6,70년대 가난하고 고달픈 시절 어려움을 꿋꿋이 헤쳐나간 한 여자의 일생을 그려낸 드라마인데요.

지난 2009년 <청춘예찬>을 끝으로 잠시 막을 내렸던 TV소설이 <복희누나>를 통해 다시 부활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인애 (연기자) : "오래 기다리시게 한 거 같아서 정말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이 될 거 같아서요...정말 열심히 하도록하겠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오랜 시간 그리워하며 기다려왔던 TV소설!

지난 1987년 첫 방송된 TV소설은 기존 드라마와 달리 자극적인 설정을 배제하고, 잔잔한 영상미와 진솔한 인물 묘사로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슴이 따뜻해지도록 만들었는데요.

지금은 탑스타가 된 많은 탤런트들이 TV소설을 통해 얼굴을 알리는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검증받기도 했었죠?

특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죠? !

<녹취> 김승수 (연기자) : "학교에는 당분간 아파서 결석하는 걸로 하자"

<녹취> 한혜진 (연기자): "네 선생님"

<녹취> 김승수 (연기자) : "그럼 방과 후에 같이 가보는 걸로 하자"

김승수*한혜진 씨가 선생님과 여고생으로 출연! 스승과 제자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선보였었죠?

또한 풋풋한 모습의 염정아 씨를 비롯, 한혜진, 홍은희 씨등 많은 미녀스타들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고요

이밖에도 이필모, 송일국 씨 등~

쟁쟁한 톱스타들이라면 한번쯤, TV소설을 거쳐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출생의 비밀! 꼬인 인간관계!

복수와 음모가 판을 치는 자극적인 아침드라마에서 탈피! 진솔하고 공감가는 꾸밈없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가슴 따뜻한 스토리는 기본!

tv소설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죠?

<인터뷰> 류태준 (연기자): "시대극이라는 것만으로도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촬영한지 한 달 조금 안됐거든요 하다보면 그 시대 배경이나 어렸을 때는 입어봤지만 그 시절의 패션이나 그런 것도 입어보고 머리도 더벅머리도 해보고... 여기서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모습도 보일 수 있고 그러니까 힘도 빼고 연기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이 굉장히 좋은 거 같아요"

가슴 따뜻한 우리네 삶을 그리는 TV소설의 새로운 부활~ TV소설 복희누나!

<인터뷰> 류태준 (연기자) : "11월 7일 아침 9시에 <복희누나>가 첫 방송을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장미인애 (연기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TV 소설 ‘복희 누나’
    • 입력 2011-11-04 09:07:05
    • 수정2011-11-04 17:55:0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서정적인 영상, 소박하고 따뜻한 사연으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았던 KBS TV소설이 2년 반 만에 부활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첫 방송될 <복희누나>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TV소설의 모든 것 연예수첩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 1일, TV소설 <복희누나>의 제작보고회 현장을 찾았는데요! 2년 6개월 만에 부활한 ‘TV소설’의 첫 작품인 <복희누나> 취재진들의 관심 역시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류태준 (연기자) : "갑습니다 <복희누나>에서 ‘강준모’역할을 맡은 류태준입니다" <인터뷰> 장미인애 (연기자) : "‘복희’역할을 맡은 장미인애입니다 반갑습니다" 는 6,70년대 가난하고 고달픈 시절 어려움을 꿋꿋이 헤쳐나간 한 여자의 일생을 그려낸 드라마인데요. 지난 2009년 <청춘예찬>을 끝으로 잠시 막을 내렸던 TV소설이 <복희누나>를 통해 다시 부활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인애 (연기자) : "오래 기다리시게 한 거 같아서 정말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이 될 거 같아서요...정말 열심히 하도록하겠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오랜 시간 그리워하며 기다려왔던 TV소설! 지난 1987년 첫 방송된 TV소설은 기존 드라마와 달리 자극적인 설정을 배제하고, 잔잔한 영상미와 진솔한 인물 묘사로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슴이 따뜻해지도록 만들었는데요. 지금은 탑스타가 된 많은 탤런트들이 TV소설을 통해 얼굴을 알리는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검증받기도 했었죠? 특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죠? ! <녹취> 김승수 (연기자) : "학교에는 당분간 아파서 결석하는 걸로 하자" <녹취> 한혜진 (연기자): "네 선생님" <녹취> 김승수 (연기자) : "그럼 방과 후에 같이 가보는 걸로 하자" 김승수*한혜진 씨가 선생님과 여고생으로 출연! 스승과 제자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선보였었죠? 또한 풋풋한 모습의 염정아 씨를 비롯, 한혜진, 홍은희 씨등 많은 미녀스타들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고요 이밖에도 이필모, 송일국 씨 등~ 쟁쟁한 톱스타들이라면 한번쯤, TV소설을 거쳐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출생의 비밀! 꼬인 인간관계! 복수와 음모가 판을 치는 자극적인 아침드라마에서 탈피! 진솔하고 공감가는 꾸밈없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가슴 따뜻한 스토리는 기본! tv소설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죠? <인터뷰> 류태준 (연기자): "시대극이라는 것만으로도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촬영한지 한 달 조금 안됐거든요 하다보면 그 시대 배경이나 어렸을 때는 입어봤지만 그 시절의 패션이나 그런 것도 입어보고 머리도 더벅머리도 해보고... 여기서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모습도 보일 수 있고 그러니까 힘도 빼고 연기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이 굉장히 좋은 거 같아요" 가슴 따뜻한 우리네 삶을 그리는 TV소설의 새로운 부활~ TV소설 복희누나! <인터뷰> 류태준 (연기자) : "11월 7일 아침 9시에 <복희누나>가 첫 방송을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장미인애 (연기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