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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낙엽, 관광자원으로 재활용
입력 2011.11.19 (09:2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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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을이면 가로수길마다 낙엽이 한 가득이죠, 분위기는 근사하지만 치우는 일이 쉽지 않고 처리비용도 많이 든다고 합니다.

이 낙엽을 소각하는 대신 재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구경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을이면 거리를 뒤덮는 가로수 낙엽.

활엽수가 지는 겨우내까지 환경미화원들은 쉴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이철형(환경미화원) : "혼자서 작업할 때도 하루에 30자루 이상씩은 담습니다. 쓸어모으고 담고 하다보면 또 시간이 걸리거든요."

낙엽은 대개 소각처리되지만 송파구는 6년전부터 은행잎을 남이섬으로 보내왔습니다.

서울보다 2주 먼저 은행잎이 떨어지는 남이섬은 덕분에 지금까지 늦가을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김강은·송우식(경기도 부천시) : "은행나무잎이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거 같아요."

활엽수 잎이 가는 곳은 농촌 들녘!

활엽수 낙엽은 발효된 뒤 유기농 농산물의 퇴비로 쓰입니다.

<인터뷰> 이한훈(유기농 농부) : "땅심 높이는 데 이게 최고입니다. 없어서 못쓸 정도예요."

이처럼 서울 송파구에서 무상제공하는 낙엽만 해마다 천여 톤.

각 자치구마다 낙엽을 재활용하면서 소각비용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 골칫거리 낙엽, 관광자원으로 재활용
    • 입력 2011-11-19 09:20:4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가을이면 가로수길마다 낙엽이 한 가득이죠, 분위기는 근사하지만 치우는 일이 쉽지 않고 처리비용도 많이 든다고 합니다.

이 낙엽을 소각하는 대신 재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구경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을이면 거리를 뒤덮는 가로수 낙엽.

활엽수가 지는 겨우내까지 환경미화원들은 쉴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이철형(환경미화원) : "혼자서 작업할 때도 하루에 30자루 이상씩은 담습니다. 쓸어모으고 담고 하다보면 또 시간이 걸리거든요."

낙엽은 대개 소각처리되지만 송파구는 6년전부터 은행잎을 남이섬으로 보내왔습니다.

서울보다 2주 먼저 은행잎이 떨어지는 남이섬은 덕분에 지금까지 늦가을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김강은·송우식(경기도 부천시) : "은행나무잎이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거 같아요."

활엽수 잎이 가는 곳은 농촌 들녘!

활엽수 낙엽은 발효된 뒤 유기농 농산물의 퇴비로 쓰입니다.

<인터뷰> 이한훈(유기농 농부) : "땅심 높이는 데 이게 최고입니다. 없어서 못쓸 정도예요."

이처럼 서울 송파구에서 무상제공하는 낙엽만 해마다 천여 톤.

각 자치구마다 낙엽을 재활용하면서 소각비용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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