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해외연예]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남

’딱 한 잔만 더’로 인해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담은 ’행 오버’.



두뇌를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알약을 먹은 청년의 모험을 그린 ’리미트리스’.



점점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죠.



브래들리 쿠퍼.



그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뽑혔습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해마다 매력남 순위를 선정하고 있는데요.



이 타이틀의 단골 주연이죠.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그리고 조니 뎁을 제친 브래들리 쿠퍼의 매력은 뭘까요?



이른바 살인 미소와 녹색 눈이 그의 매력 포인트.



또 뛰어난 요리 실력과 유창한 프랑스어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배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로버트 드 니로(배우) : "브래들리 쿠퍼에게 감명 받았어요. 그가 얼마나 똑똑하고 영화나 역할에 헌신적인지 몰라요. 정말 즐거웠어요."



올해는 특히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들이 매력남 순위의 상위권을 휩쓸었는데요.



새로운 슈퍼 영웅 캐릭터로 주목을 받은 배우죠.



영화 ’퍼스트 어벤져’의 크리스 에반스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어떤 역할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개봉을 앞둔 법정 드라마와 코미디 영화에서도 변신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크 카센(영화감독) : "그는 대본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고 우리가 세트에서 해주길 원했던 것들을 전부 다 해냈어요."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고슬링도 전 세계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 역시 다양한 장르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매력을 뽐내왔습니다.



일각에서는 동시대 최고의 배우, 그리고 로버트 드니로를 잇는 배우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죠.



<인터뷰> 라이언 고슬링(배우) : "항상 왜 그 역할을 맡았느냐는 질문을 받는데요 정말 잘 모르겠어요. 그건 마치 춤과 같아요. 노래가 나오면 춤을 추고 싶어지죠. 이유는 모르지만 그것을 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매력남 순위를 살펴보니 공통점이 있는데요.



타고난 외모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배우로서의 성실함과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됐기에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클릭! 해외연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