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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술위 구성, ‘겸임 감독’ 급부상
입력 2011.12.12 (22:03) 수정 2011.12.12 (22:0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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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논의할 새로운 기술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내년 2월 쿠웨이트전까지 시간이 없는 만큼 국내 프로팀 감독이 한시적으로 대표팀 감독을 겸직하는 방안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차기 축구대표팀 선임의 중책을 맡을 새 기술위원회 8명이 구성됐습니다.



안익수 부산 감독이 현역 프로팀 감독으론 사상 처음 포함됐고, 스포츠심리 전공인 윤영길 교수 등, 축구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합류했습니다.



새 기술위원회는 내일 첫 모임을 갖고 감독 인선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축구협회 회장단에서 거론됐던 고트비 감독은 반대 여론이 너무 거세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조중연 (축구협회장) : "내일 기술위원회 회의에서 무슨 얘기가 나오지 않겠나. 지켜보자"



내년 2월 쿠웨이트와의 3차 예선 마지막 경기까지 시간이 없는 만큼 국내 감독 겸임 카드가 급부상중입니다.



K-리그 감독 가운데 쿠웨이트전 한 경기만 치를 임시 감독 역할입니다.



울산 김호곤 감독이 1순위 후봅니다.



올 플레이오프에서 나타났듯 단기전 승부에 강하고 흐트러진 선수단 분위기를 추스릴 적임자라는 평갑니다.



또 울산의 실질적인 구단주가 정몽준 명예회장이어서 구단 협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하석주 (신임 기술위원) : "한국선수,한국축구를 잘 아는 지도자를 선임해 급한 불을 끄는 것이 좋을 듯하다."



또다른 유력 후보인 전북 최강희 감독은 본인의 강력한 고사 의지와 구단의 반대로 실현 가능성이 낮은 상황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새 기술위 구성, ‘겸임 감독’ 급부상
    • 입력 2011-12-12 22:03:29
    • 수정2011-12-12 22:05:52
    뉴스 9
<앵커 멘트>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논의할 새로운 기술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내년 2월 쿠웨이트전까지 시간이 없는 만큼 국내 프로팀 감독이 한시적으로 대표팀 감독을 겸직하는 방안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차기 축구대표팀 선임의 중책을 맡을 새 기술위원회 8명이 구성됐습니다.



안익수 부산 감독이 현역 프로팀 감독으론 사상 처음 포함됐고, 스포츠심리 전공인 윤영길 교수 등, 축구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합류했습니다.



새 기술위원회는 내일 첫 모임을 갖고 감독 인선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축구협회 회장단에서 거론됐던 고트비 감독은 반대 여론이 너무 거세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조중연 (축구협회장) : "내일 기술위원회 회의에서 무슨 얘기가 나오지 않겠나. 지켜보자"



내년 2월 쿠웨이트와의 3차 예선 마지막 경기까지 시간이 없는 만큼 국내 감독 겸임 카드가 급부상중입니다.



K-리그 감독 가운데 쿠웨이트전 한 경기만 치를 임시 감독 역할입니다.



울산 김호곤 감독이 1순위 후봅니다.



올 플레이오프에서 나타났듯 단기전 승부에 강하고 흐트러진 선수단 분위기를 추스릴 적임자라는 평갑니다.



또 울산의 실질적인 구단주가 정몽준 명예회장이어서 구단 협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하석주 (신임 기술위원) : "한국선수,한국축구를 잘 아는 지도자를 선임해 급한 불을 끄는 것이 좋을 듯하다."



또다른 유력 후보인 전북 최강희 감독은 본인의 강력한 고사 의지와 구단의 반대로 실현 가능성이 낮은 상황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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