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스포츠 자선’ 대표 브랜드
입력 2011.12.17 (21:43)
수정 2011.12.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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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스포츠 자선행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홍명보 자선축구’가 한일월드컵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내일 열립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프리카의 빈곤퇴치를 위한 지단-호나우두 자선축구는 세계 스포츠 자선행사의 대명삽니다.
한국엔 홍명보 자선축구가 있습니다.
소아암 환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스포츠 스타들이 발벗고 나섭니다.
스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9년째 이어온 한국의 대표 스포츠 자선행사입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사롑니다.
<인터뷰>김귀현(아르헨티나 축구선수):"아르헨티나도 자선축구가 있지만 이렇게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하진 않는다."
올해는 2002년 한일월드컵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홍명보를 비롯해 안정환과 이영표 등 4강 신화의 감동을 안겼던 주역들이 자선에 동참했습니다.
특히 이번엔 추위를 고려해 실내에서 풋살 경기로 치러져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홍명보(홍명보 장학재단 이사장) :"나름대로 팬들께 계속 볼거리를 제공해야하고 선수들도 이런 경기를 통해 팬들께 보답하는 계기가 된다."
축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홍명보 자선축구.
추위를 녹일 사랑의 현장을 KBS한국방송은 올해도 함께 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한국 스포츠 자선행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홍명보 자선축구’가 한일월드컵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내일 열립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프리카의 빈곤퇴치를 위한 지단-호나우두 자선축구는 세계 스포츠 자선행사의 대명삽니다.
한국엔 홍명보 자선축구가 있습니다.
소아암 환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스포츠 스타들이 발벗고 나섭니다.
스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9년째 이어온 한국의 대표 스포츠 자선행사입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사롑니다.
<인터뷰>김귀현(아르헨티나 축구선수):"아르헨티나도 자선축구가 있지만 이렇게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하진 않는다."
올해는 2002년 한일월드컵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홍명보를 비롯해 안정환과 이영표 등 4강 신화의 감동을 안겼던 주역들이 자선에 동참했습니다.
특히 이번엔 추위를 고려해 실내에서 풋살 경기로 치러져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홍명보(홍명보 장학재단 이사장) :"나름대로 팬들께 계속 볼거리를 제공해야하고 선수들도 이런 경기를 통해 팬들께 보답하는 계기가 된다."
축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홍명보 자선축구.
추위를 녹일 사랑의 현장을 KBS한국방송은 올해도 함께 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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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스포츠 자선’ 대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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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7 21:43:53
- 수정2011-12-17 22:22:42
<앵커 멘트>
한국 스포츠 자선행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홍명보 자선축구’가 한일월드컵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내일 열립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프리카의 빈곤퇴치를 위한 지단-호나우두 자선축구는 세계 스포츠 자선행사의 대명삽니다.
한국엔 홍명보 자선축구가 있습니다.
소아암 환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스포츠 스타들이 발벗고 나섭니다.
스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9년째 이어온 한국의 대표 스포츠 자선행사입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사롑니다.
<인터뷰>김귀현(아르헨티나 축구선수):"아르헨티나도 자선축구가 있지만 이렇게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하진 않는다."
올해는 2002년 한일월드컵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홍명보를 비롯해 안정환과 이영표 등 4강 신화의 감동을 안겼던 주역들이 자선에 동참했습니다.
특히 이번엔 추위를 고려해 실내에서 풋살 경기로 치러져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홍명보(홍명보 장학재단 이사장) :"나름대로 팬들께 계속 볼거리를 제공해야하고 선수들도 이런 경기를 통해 팬들께 보답하는 계기가 된다."
축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홍명보 자선축구.
추위를 녹일 사랑의 현장을 KBS한국방송은 올해도 함께 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한국 스포츠 자선행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홍명보 자선축구’가 한일월드컵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내일 열립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프리카의 빈곤퇴치를 위한 지단-호나우두 자선축구는 세계 스포츠 자선행사의 대명삽니다.
한국엔 홍명보 자선축구가 있습니다.
소아암 환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스포츠 스타들이 발벗고 나섭니다.
스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9년째 이어온 한국의 대표 스포츠 자선행사입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사롑니다.
<인터뷰>김귀현(아르헨티나 축구선수):"아르헨티나도 자선축구가 있지만 이렇게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하진 않는다."
올해는 2002년 한일월드컵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홍명보를 비롯해 안정환과 이영표 등 4강 신화의 감동을 안겼던 주역들이 자선에 동참했습니다.
특히 이번엔 추위를 고려해 실내에서 풋살 경기로 치러져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홍명보(홍명보 장학재단 이사장) :"나름대로 팬들께 계속 볼거리를 제공해야하고 선수들도 이런 경기를 통해 팬들께 보답하는 계기가 된다."
축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홍명보 자선축구.
추위를 녹일 사랑의 현장을 KBS한국방송은 올해도 함께 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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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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