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중·일 총리 “한반도 안정 유지 필요” 外

입력 2011.12.25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오늘 중국을 방문해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 총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주변국들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며, 6자회담의 재개를 추진한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중국 관영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생애 최초 주택 금리 내일부터 0.5%p↓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의 대출 금리가 내일부터 현행보다 0.5%포인트 내린 4.2%로 적용되며, 지원 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 4천만 원 이하에서 5천만 원 이하의 가구로 확대됐습니다.

아라온호, 러시아 어선 구조 시작

우리나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5시쯤 남극 바다에서 빙하와 충돌해 침몰 중인 러시아 어선 스파르타호에 접근해 구조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중·일 총리 “한반도 안정 유지 필요” 外
    • 입력 2011-12-25 21:50:25
    뉴스 9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오늘 중국을 방문해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 총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주변국들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며, 6자회담의 재개를 추진한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중국 관영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생애 최초 주택 금리 내일부터 0.5%p↓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의 대출 금리가 내일부터 현행보다 0.5%포인트 내린 4.2%로 적용되며, 지원 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 4천만 원 이하에서 5천만 원 이하의 가구로 확대됐습니다. 아라온호, 러시아 어선 구조 시작 우리나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5시쯤 남극 바다에서 빙하와 충돌해 침몰 중인 러시아 어선 스파르타호에 접근해 구조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