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기성용의 셀틱 경기를 끝으로 유럽파 태극전사들의 올해 경기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기성용만 웃었을 뿐 박지성과 박주영 등 대부분은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인저스와의 라이벌전에 후반 교체 투입된 기성용은 1대 0 승리를 지켜내 팀을 선두에 올려놓았습니다.
기성용 경기를 끝으로 유럽파들의 올해 경기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기성용 혼자만 환하게 웃었습니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 6골에 도움 5개를 기록하며 입단 2년 만에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인터뷰>기성용(셀틱) : "제가 팀에 보탬이 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선수들도 저를 도와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올시즌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맨유의 박지성과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기대에 못미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박지성은 힘겨운 주전경쟁을 이어가고 있고, 손흥민은 감독 교체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이제 시즌의 절반이 지났을 뿐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맨체스터 시티를 압박해 선두를 빼앗을 겁니다."
박주영과 지동원, 구자철은 먹구름처럼 암울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스널의 박주영은 이번 달 들어 단 1분도 뛰지 못했고, 지동원은 9월 이후 3달 넘게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자철도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더 많아, 시즌 전반기 유럽파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오늘 기성용의 셀틱 경기를 끝으로 유럽파 태극전사들의 올해 경기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기성용만 웃었을 뿐 박지성과 박주영 등 대부분은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인저스와의 라이벌전에 후반 교체 투입된 기성용은 1대 0 승리를 지켜내 팀을 선두에 올려놓았습니다.
기성용 경기를 끝으로 유럽파들의 올해 경기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기성용 혼자만 환하게 웃었습니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 6골에 도움 5개를 기록하며 입단 2년 만에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인터뷰>기성용(셀틱) : "제가 팀에 보탬이 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선수들도 저를 도와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올시즌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맨유의 박지성과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기대에 못미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박지성은 힘겨운 주전경쟁을 이어가고 있고, 손흥민은 감독 교체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이제 시즌의 절반이 지났을 뿐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맨체스터 시티를 압박해 선두를 빼앗을 겁니다."
박주영과 지동원, 구자철은 먹구름처럼 암울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스널의 박주영은 이번 달 들어 단 1분도 뛰지 못했고, 지동원은 9월 이후 3달 넘게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자철도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더 많아, 시즌 전반기 유럽파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성용 펄펄-양박 침체 ‘유럽파 희비’
-
- 입력 2011-12-29 22:14:13
<앵커 멘트>
오늘 기성용의 셀틱 경기를 끝으로 유럽파 태극전사들의 올해 경기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기성용만 웃었을 뿐 박지성과 박주영 등 대부분은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인저스와의 라이벌전에 후반 교체 투입된 기성용은 1대 0 승리를 지켜내 팀을 선두에 올려놓았습니다.
기성용 경기를 끝으로 유럽파들의 올해 경기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기성용 혼자만 환하게 웃었습니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 6골에 도움 5개를 기록하며 입단 2년 만에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인터뷰>기성용(셀틱) : "제가 팀에 보탬이 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선수들도 저를 도와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올시즌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맨유의 박지성과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기대에 못미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박지성은 힘겨운 주전경쟁을 이어가고 있고, 손흥민은 감독 교체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이제 시즌의 절반이 지났을 뿐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맨체스터 시티를 압박해 선두를 빼앗을 겁니다."
박주영과 지동원, 구자철은 먹구름처럼 암울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스널의 박주영은 이번 달 들어 단 1분도 뛰지 못했고, 지동원은 9월 이후 3달 넘게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자철도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더 많아, 시즌 전반기 유럽파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오늘 기성용의 셀틱 경기를 끝으로 유럽파 태극전사들의 올해 경기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기성용만 웃었을 뿐 박지성과 박주영 등 대부분은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인저스와의 라이벌전에 후반 교체 투입된 기성용은 1대 0 승리를 지켜내 팀을 선두에 올려놓았습니다.
기성용 경기를 끝으로 유럽파들의 올해 경기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기성용 혼자만 환하게 웃었습니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 6골에 도움 5개를 기록하며 입단 2년 만에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인터뷰>기성용(셀틱) : "제가 팀에 보탬이 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선수들도 저를 도와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올시즌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
맨유의 박지성과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기대에 못미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박지성은 힘겨운 주전경쟁을 이어가고 있고, 손흥민은 감독 교체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이제 시즌의 절반이 지났을 뿐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맨체스터 시티를 압박해 선두를 빼앗을 겁니다."
박주영과 지동원, 구자철은 먹구름처럼 암울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스널의 박주영은 이번 달 들어 단 1분도 뛰지 못했고, 지동원은 9월 이후 3달 넘게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자철도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더 많아, 시즌 전반기 유럽파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