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일자리 창출과 물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첫 일정으로는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물가와 일자리 문제로 국민들의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새해에는 나라를 굳건히 지키면서 물가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국민 여러분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첫 일정으로 국무위원과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에는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 나라를 튼튼히 지키고 미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승조 합참의장과 전방부대 GP장, 아이티 파견 '단비'부대장 등과 전화 통화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나라 사랑하는 걸 행동으로 최전방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장병들도 거기에 대한 긍지를 갖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올해 한중 수교 20주년과 '한중 우호교류의 해'을 맞아 후진타오 주석과 새해 메시지를 교환하고 양국간 소통과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오전에는 대북정책을 비롯한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담은 신년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일자리 창출과 물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첫 일정으로는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물가와 일자리 문제로 국민들의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새해에는 나라를 굳건히 지키면서 물가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국민 여러분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첫 일정으로 국무위원과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에는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 나라를 튼튼히 지키고 미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승조 합참의장과 전방부대 GP장, 아이티 파견 '단비'부대장 등과 전화 통화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나라 사랑하는 걸 행동으로 최전방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장병들도 거기에 대한 긍지를 갖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올해 한중 수교 20주년과 '한중 우호교류의 해'을 맞아 후진타오 주석과 새해 메시지를 교환하고 양국간 소통과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오전에는 대북정책을 비롯한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담은 신년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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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일자리 창출·물가 관리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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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01 22:05:09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일자리 창출과 물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첫 일정으로는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최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물가와 일자리 문제로 국민들의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새해에는 나라를 굳건히 지키면서 물가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명박(대통령):"국민 여러분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첫 일정으로 국무위원과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에는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 나라를 튼튼히 지키고 미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승조 합참의장과 전방부대 GP장, 아이티 파견 '단비'부대장 등과 전화 통화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나라 사랑하는 걸 행동으로 최전방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장병들도 거기에 대한 긍지를 갖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올해 한중 수교 20주년과 '한중 우호교류의 해'을 맞아 후진타오 주석과 새해 메시지를 교환하고 양국간 소통과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오전에는 대북정책을 비롯한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담은 신년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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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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