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는 오늘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제출한 증거 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수 없다며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서규용 "도 넘는 농민 행동에 원칙 지킬 것"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소값 하락에 따른 축산 단체의 상경 투쟁이나, 농민단체의 쌀 반납 시위에 대해 도를 넘을 경우 엄격하게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얼음 위 걷던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오늘 낮 1시쯤 강원도 양양군 공수전리의 한 계곡에서 모 초등학교 6학년 손 모군이 얼음위에 놓아 둔 물건을 집기 위해 얼음 위에 올라선 순간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서규용 "도 넘는 농민 행동에 원칙 지킬 것"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소값 하락에 따른 축산 단체의 상경 투쟁이나, 농민단체의 쌀 반납 시위에 대해 도를 넘을 경우 엄격하게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얼음 위 걷던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오늘 낮 1시쯤 강원도 양양군 공수전리의 한 계곡에서 모 초등학교 6학년 손 모군이 얼음위에 놓아 둔 물건을 집기 위해 얼음 위에 올라선 순간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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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한명숙 前 총리 ‘뇌물 수수’ 항소심도 무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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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3 22:01:30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는 오늘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제출한 증거 만으로는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수 없다며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서규용 "도 넘는 농민 행동에 원칙 지킬 것"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소값 하락에 따른 축산 단체의 상경 투쟁이나, 농민단체의 쌀 반납 시위에 대해 도를 넘을 경우 엄격하게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얼음 위 걷던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오늘 낮 1시쯤 강원도 양양군 공수전리의 한 계곡에서 모 초등학교 6학년 손 모군이 얼음위에 놓아 둔 물건을 집기 위해 얼음 위에 올라선 순간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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