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에 이승엽이 가세하면서 올시즌 화끈한 공격야구를 예고했습니다.
괌에서 전지훈련을 이끌고 있는 류중일 감독은 이승엽과 최형우를 3번과 4번 타자로 기용해 2년 연속 코리안시리즈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괌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서태평양 휴양지 괌.
지난해 3관왕을 달성한 삼성이 약속의 땅 괌을 다시 찾았습니다.
8년 만에 돌아온 이승엽의 가세로 훈련장 분위기는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지난해 홈런왕 최형우도 이승엽과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매섭게 배트를 돌립니다.
200타점과 80홈런을 합작해 삼성 역사상 최강의 중심 타선을 이루겠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형우랑 200타점 해서 마해영-이승엽때를 뛰어넘는 최강의 중심 타선이 되고 싶다."
<인터뷰> 최형우(삼성) : "홈런 80개 정도 치고 싶어요 제목표도 달성하고 선배님 옛기량도 회복하고.."
류중일 감독은 흐뭇한 표정으로 신구 거포들의 훈련을 지켜봤습니다.
오승환을 내세워 지키는 야구를 했던 류 감독은 화끈한 공격 야구로 2년 연속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 (삼성 감독) : "올해는 좀 더 화끈한 공격야구, 빠르고 잘치는 야구를 하도록 준비.."
이승엽의 가세로 더 강해진 삼성.
삼성이 지난해 아시아무대를 평정한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갈지 기대됩니다.
괌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에 이승엽이 가세하면서 올시즌 화끈한 공격야구를 예고했습니다.
괌에서 전지훈련을 이끌고 있는 류중일 감독은 이승엽과 최형우를 3번과 4번 타자로 기용해 2년 연속 코리안시리즈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괌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서태평양 휴양지 괌.
지난해 3관왕을 달성한 삼성이 약속의 땅 괌을 다시 찾았습니다.
8년 만에 돌아온 이승엽의 가세로 훈련장 분위기는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지난해 홈런왕 최형우도 이승엽과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매섭게 배트를 돌립니다.
200타점과 80홈런을 합작해 삼성 역사상 최강의 중심 타선을 이루겠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형우랑 200타점 해서 마해영-이승엽때를 뛰어넘는 최강의 중심 타선이 되고 싶다."
<인터뷰> 최형우(삼성) : "홈런 80개 정도 치고 싶어요 제목표도 달성하고 선배님 옛기량도 회복하고.."
류중일 감독은 흐뭇한 표정으로 신구 거포들의 훈련을 지켜봤습니다.
오승환을 내세워 지키는 야구를 했던 류 감독은 화끈한 공격 야구로 2년 연속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 (삼성 감독) : "올해는 좀 더 화끈한 공격야구, 빠르고 잘치는 야구를 하도록 준비.."
이승엽의 가세로 더 강해진 삼성.
삼성이 지난해 아시아무대를 평정한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갈지 기대됩니다.
괌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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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더 화끈한 공격’으로 2연패”
-
- 입력 2012-01-19 22:03:10
<앵커 멘트>
프로야구 삼성에 이승엽이 가세하면서 올시즌 화끈한 공격야구를 예고했습니다.
괌에서 전지훈련을 이끌고 있는 류중일 감독은 이승엽과 최형우를 3번과 4번 타자로 기용해 2년 연속 코리안시리즈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괌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서태평양 휴양지 괌.
지난해 3관왕을 달성한 삼성이 약속의 땅 괌을 다시 찾았습니다.
8년 만에 돌아온 이승엽의 가세로 훈련장 분위기는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지난해 홈런왕 최형우도 이승엽과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매섭게 배트를 돌립니다.
200타점과 80홈런을 합작해 삼성 역사상 최강의 중심 타선을 이루겠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형우랑 200타점 해서 마해영-이승엽때를 뛰어넘는 최강의 중심 타선이 되고 싶다."
<인터뷰> 최형우(삼성) : "홈런 80개 정도 치고 싶어요 제목표도 달성하고 선배님 옛기량도 회복하고.."
류중일 감독은 흐뭇한 표정으로 신구 거포들의 훈련을 지켜봤습니다.
오승환을 내세워 지키는 야구를 했던 류 감독은 화끈한 공격 야구로 2년 연속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 (삼성 감독) : "올해는 좀 더 화끈한 공격야구, 빠르고 잘치는 야구를 하도록 준비.."
이승엽의 가세로 더 강해진 삼성.
삼성이 지난해 아시아무대를 평정한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갈지 기대됩니다.
괌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삼성에 이승엽이 가세하면서 올시즌 화끈한 공격야구를 예고했습니다.
괌에서 전지훈련을 이끌고 있는 류중일 감독은 이승엽과 최형우를 3번과 4번 타자로 기용해 2년 연속 코리안시리즈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괌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서태평양 휴양지 괌.
지난해 3관왕을 달성한 삼성이 약속의 땅 괌을 다시 찾았습니다.
8년 만에 돌아온 이승엽의 가세로 훈련장 분위기는 더욱 활기가 넘칩니다.
지난해 홈런왕 최형우도 이승엽과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매섭게 배트를 돌립니다.
200타점과 80홈런을 합작해 삼성 역사상 최강의 중심 타선을 이루겠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삼성) : "형우랑 200타점 해서 마해영-이승엽때를 뛰어넘는 최강의 중심 타선이 되고 싶다."
<인터뷰> 최형우(삼성) : "홈런 80개 정도 치고 싶어요 제목표도 달성하고 선배님 옛기량도 회복하고.."
류중일 감독은 흐뭇한 표정으로 신구 거포들의 훈련을 지켜봤습니다.
오승환을 내세워 지키는 야구를 했던 류 감독은 화끈한 공격 야구로 2년 연속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류중일 (삼성 감독) : "올해는 좀 더 화끈한 공격야구, 빠르고 잘치는 야구를 하도록 준비.."
이승엽의 가세로 더 강해진 삼성.
삼성이 지난해 아시아무대를 평정한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갈지 기대됩니다.
괌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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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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